전남 함평군이 청년 주도 지역 활성화 사업인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함평군은 9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전남형 청년마을 사업'에 도전할 단체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청년단체 또는 기업(개인사업자 제외)으로, 대표가 만 19~49세 청년이며 참여 인력 중 청년 비율이 80%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청년 공간 구성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 및 홍보 ▲일자리 창출 등 4개 분야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24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함평군청 인구경제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사업계획서 검토 등을 거쳐 대상 단체를 선정한 뒤 이달 중 전라남도에 추천할 예정이며, 이후 도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5월 중 최종 대상자가 확정된다.
최종 선정된 단체에는 연간 1억 원씩 최대 3년간 총 3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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