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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국회의원 '젊은 대전, 강한 충청' 통합 광역단체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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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국회의원 '젊은 대전, 강한 충청' 통합 광역단체장 출마 선언

2026년 첫 통합 대전·충남 선거 출사표, AI 시대 겨냥한 경제·지방소멸 대응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6일 대전·충남 광역단체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장철민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6일 오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처음 치러지는 통합 대전·충남 광역단체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젊은 대전, 강한 충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서울 중심 구조를 대체할 ‘신수도권’을 충청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AI가 행정과 산업 전반을 뒤흔드는 격변의 시대”라며 “하던 대로 하는 관리형 리더십, 동네만 아는 낡은 리더십으로는 이 변화를 이겨낼 수 없다”고 말했다.

비수도권 유일의 40대 재선 의원임을 강조한 장 의원은 자신을 “이재명 대통령과 바로 통화하고 국회를 설득할 수 있는 힘 있는 시장”이라고 소개하며 중앙정부와의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핵심으로 한 굵직한 공약도 내놓았다.

경제분야에서는 3조 원+α 규모의 ‘충청권산업투자공사’ 설립을 제시하며 AI·반도체·바이오·방산 등 전략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유니콘 기업 3곳 육성을 약속했다.

또한 대덕특구를 판교 이상의 ‘직주락 융합클러스터’로 키우는 ‘대덕3.0 프로젝트’도 함께 발표했다.

재정분야에서는 광역 통합 시 보통교부세를 연 3조 원 규모로 확대하고 이 중 절반을 4년간 대전·충남 20개 기초지자체에 균등 배분해 기초지자체별 1000억 원 추가 지원을 공언했다.

복지공약으로는 ‘세번째 임플란트’ 비용 지원, 독거어르신 공동거주 시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서로 돌봄수당’ 신설, 공공데이터 수익을 활용한 ‘AI 기본소득’ 도입을 제시했다.

교통-인프라 분야에서는 대전·천안아산·내포를 잇는 삼각순환철도망 구축과 예타 면제를 통한 ‘1시간 생활권’ 완성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대전충남전력공사 설립, 청년기본소득 도입, 16~25세 AI 구독료 지원, 0시 축제 폐지 후 글로벌 과학축제 신설 구상도 밝혔다.

장 의원은 “대전의 과학기술과 충남의 산업 인프라가 만나야 대한민국이 산다”며 “준비된 설계자로서 대전-충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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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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