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31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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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leejaejin2678@naver.com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2025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예비 창업자 모집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선정된 창업자에게 사업화 기회와 지원 제공…4월16일까지 e나라도움에서 신청 접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4월16일까지 2025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예비창업자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전 지역 내 창업자를 발굴하고 시장성 있는 콘텐츠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회원이어야 하며 지원을 받은
이재진 기자
빈집 정비로 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만든다
대전시 올해 5개소 추가 정비 예정, 주차장·소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로 변신
대전시가 기성시가지의 활력회복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대전형 빈집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현재까지 13개소의 빈집을 매입 및 정비해 주민편의시설로 전환했다. 2025년에는 20억 원(시비 16억 원, 구비 4억 원)을 투입해 동구 2개소(주차장), 중구 1개소(주차장), 서구 1개소(공원), 대덕구 1개소(텃밭) 등
갑천역에서 '봄'을 느껴 볼까요
대전교통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행사 개최
대전교통공사가 오는 4월5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시민초청 가족중심 봄맞이 ‘갑천역 봄봄봄’ 행사를 개최한다. 대전교통공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갑천역의 특성을 살린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행사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5㎞ 걷기대회가 주 행사로 개최된다. 만년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걷기대회는 시민들
고온 건조한 날씨 속 대전시 산불 대응 강화 나서
공무원·산불 감시원 추가 배치 및 '신속대기조' 운영…소각 행위 단속 및 예방 홍보 강화
대전시가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주말부터 시와 구 공무원 206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신규 배치하고 산불감시원 200여 명과 함께 산불 감시 및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산림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기동단속반 6개 조를 편성해 산불 취약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불
모바일 주민등록증 언제 어디서나 발급 가능
오는 28일부터 QR코드·IC칩 방식으로 발급, 분실 시 효력 자동 정지
오는 28일부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행정복지센터와 온라인(정부24)을 통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만 17세 이상의 시민이며 본인의 휴대전화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QR발급 방식과 IC주민등록증 발급 방식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QR발급
산불 피해 주민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시작
대전시 동구 전 직원 대상 자율 성금 모금 운동 전개…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 예정
대전시 동구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율 성금 모금을 시작한다. 이번 모금운동은 동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음 달 모아진 성금을 재해구호 전문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동구는 성금 모금 이외에도 산불 피해 지역의 실질적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끈질긴 설득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대전동부경찰서, 하나은행 직원에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 전달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정활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하나은행 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12일 하나은행 인동지점을 방문한 B 씨(60세)는 모바일뱅킹 이용이 정지된 것을 해지하려 했다. 그러나 이를 돕던 창구 직원 A 씨가 B 씨의 휴대전화에서 악성 앱을 발견,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의심하고 출금을 하지 말 것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사업' 신청 기간 연장
대전시, 소상공인 지원 확대 위해 신청 기한 한 달 동안…서류 간소화로 접근 용이
대전시가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을 오는 4월28일까지 연장한다.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사업’은 대전시 내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전년도 매출액이 1억 400만 원 미만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0만 원의 경영비용을 지원
시민과 함께하는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
대전광역시치매센터,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위해 5개 구에서 4월6일부터
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치매 예방 홍보부스와 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퀴즈 맞히기, 페이스페인팅,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참여 기업 모집
대전테크노파크, 대전 지역 드론기업의 실증 및 기술 상용화 지원 확대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오는 4월3일까지 대전지역 드론 및 전·후방 연관기업들의 실증 강화를 위한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에 참여할 7개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전시와 협력해 민간·공공산업 및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드론제품(부품), 기술 상용화 및 실증을 지원해 대전지역 드론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