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가 오는 29일 저녁 7시30분 플라워랜드 분수거리에서 올해 마지막 불꽃쇼를 선보인다.
이번 불꽃쇼는 넓은 시야와 조명이 어우러져 늦가을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저녁 7시에는 야외무대에서 K-POP 댄스공연도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플라워랜드 전역에서는 늦가을 산책과 함께 야간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나이트 유니버스’도 운영된다.
대전오월드 관계자는 “올 한해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지막 불꽃쇼를 특별한 공간에서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2025년을 마무리하는 잊지 못할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오월드는 불꽃쇼 외에도 동물원 관람, 아프리카 사파리, 주말 뮤지컬·댄스 공연, 캐릭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운영하며 플라워랜드에서는 핑크뮬리를 비롯한 늦가을 꽃들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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