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에 선선한 날씨 속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낮 최고기온은 21도를 기록했으며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14일까지 10~4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밤사이 기온은 17~19도 수준으로 새벽에도 큰 기온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인 14일에도 흐린 날씨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비는 지역별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고 늦은 오후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밤에 0.1㎜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20도, 세종·천안 22도, 청주 2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것으로 보이며 고지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니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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