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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38개 협력사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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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38개 협력사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 열어

충청본부 중대재해 제로 등 무재해·무사고 달성 노력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중대재해 제로와 운행선인접 등 안전 취약 현장의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하기 위해 관내 38개 협력사와 함께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를 개최했다.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중대재해 제로와 운행선인접 등 안전 취약 현장의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하기 위해 관내 38개 협력사와 함께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를 개최했다.

철도공단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는 공단에서 시행하는 철도건설사업의 시공, 안전, 품질 각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 현장에 전파하여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유지와 고품질 철도건설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철도건설 현장마다 ‘안전품질지킴이’를 임명하여 중대재해 예방수칙 점검 , 근로자 작업환경 상태 점검, 열차안전운행을 위한 고품질 시공, 고위험 작업 안전대책 수립 등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에 앞장서도록 할 예정이다.

김윤양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이번 멘토링위원회는 협력사와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한 상생 협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철도건설 문화를 조성하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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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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