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찰, 경산 초등생 흔들의자 사망 건 아파트·제조사 압수수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찰, 경산 초등생 흔들의자 사망 건 아파트·제조사 압수수색

경찰이 초등학생 흔들의자(벤치형 그네)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북 경산 소재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시설물 제작업체 등에 압수수색을 벌였다.

16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사고가 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흔들의자 제작업체, 공장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집행했다.

경찰은 시설물 제작과 설치 관련 자료와 관계자들의 휴대전화 등 총 59점의 증거물을 압수했다.

현장 감식 결과와 이번에 압수한 자료들을 토대로 경찰은 시설물 설치와 하자에 대해 수사할 방침이다.

지난 10일 경북 경산시 중산동 한 아파트 놀이터 옆에 설치된 흔들의자가 넘어지며 앞에 앉아 있던 초등학생 1명이 사망했다.

▲ 지난 13일 오후 흔들의자가 부러지는 사고로 초등생 1명이 사망한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 놀이터 옆 주민시설에서 국과수 등 유관기관 합동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