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덕춘 변호사는 6일 더불어민주당 내 전국단위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더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에 임명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출범한 '더혁신회의'는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청와대 출신 인사, 학계, 법조계, 문화계, 언론계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50일 혁신대장정 선포 후 20만 권리당원을 모집하는 등 민주당 혁신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이덕춘 변호사는 "혁신은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물교체든 정책제시든 그 내용이 중요하다"며 "과감한 인물교체, 강한 대여 투쟁 등 국민이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출범식 당일 더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은 "정당혁신과 개혁은 항상 필요하다"며 "민주당의 혁신을 통해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실현하자"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