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지방은행 최초 노란우산공제 비대면 서비스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이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 및 '노란우산공제 비대면 서비스'를 24시간 편리하게 모바일로 신청 및 확인이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 비대면 서비스를 지방은행 최초로 DGB대구은행이 시행한다.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제도 노란우산공제의 비대면 무서류 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iM뱅크에서 본인 금융인증서로 로그인 후 마이데이터와 연계한 비대면 무서류 가입이 가능하다.

본 서비스로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는 iM뱅크앱 금융상품몰에서 보험설계와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로 은행 방문 없이 iM뱅크 앱을 통해 저축보험, 변액보험, 질병보험, 상해보험, 운전자보험 등 27종의 다양한 보험 상품을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비교 설계하여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간편 설계 서비스가 눈이 띈다. 

고객이 가입하고자 하는 보험 상품목록을 선택하고 생년월일, 성별, 보험료를 입력하면 해당 상품군의 예상적립액, 환급률 등을 비교할 수 있는 간편 설계 서비스로 고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가 기대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iM뱅크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방카슈랑스 상품 비교 및 노란우산공제 지방은행 최초 비대면 서비스로 한발 더 앞서나가는 비대면 상품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고객 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로 디지털 금융 향상에 노력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DGB대구은행, 노란우산공제 비대면 서비스를 지방은행 최초로 시행한다. ⓒ DGB대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