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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 GYU일자리센터, 사업 평가에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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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 GYU일자리센터, 사업 평가에서 ‘우수’

매년 연차성과평가통해 사업기간 연장 혜택 가능

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는 GYU일자리 센터가 강원지역혁신플랫폼에서 시행하는 2022년 1차년도 전문대학 일자리센터 사업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차년도 평가로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및 취·창업 상담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운영 추진 등 5개 영역 정량평가와 15개영역 정성평가를 지표로 평가했다.

▲강릉영동대학교 GYU일자리 센터는 강원지역혁신플랫폼에서 시행하는 2022년 1차년도 전문대학 일자리센터 사업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강릉영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는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기능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 진로취업지원의 학과·교수 역할 강화, 관련 물적·제도적 인프라 확충 등에서 우수한 평가결과를 받았다. 

따라서, 2022년 처음 시행하는 전문대학 일자리센터 지원사업 과제에서 좋은 성과를 받은 것은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전문대학 일자리센터 지원사업은 지자체–대학의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으로 대학의 진로·취업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청년에게 진로와 취업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며, 매년 연차성과평가를 통해 사업기간 연장의 혜택을 받게 된다.

GYU일자리센터는 이번 성과평가를 통해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취업 지원 시스템 고도화, 전문적인 학생상담 연계체계 운영, 기업DB 및 잡 매칭 프로그램 강화,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을 중점으로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금주 GYU일자리센터장은 "진로 및 취업지원이 연계된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맞춤형 진로지도 서비스와 대학 특성에 맞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2차년도 사업에서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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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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