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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우렁이농법 친환경 '우렁이쌀' 프랑스 이어 두바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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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우렁이농법 친환경 '우렁이쌀' 프랑스 이어 두바이 진출

지난 10월 28일 프랑스 수출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

경북 의성군의 친환경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한 '우렁이쌀'이 프랑스에 이어 두바이로 두 번째 해외수출 길을 올랐다.

의성 '우렁이쌀'의 두바이 수출은 친환경 안전 먹거리로 철저한 생산관리와 품질관리가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며, 이는 K-FOOD의 위상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의성의 쌀은 지난 10월 프랑스에 이어 두바이로 입성해 세계인의 밥맛을 이끌게 됐으며, 이는 서의성농협의 수출 의지와 고품질의 쌀생산을 위한 의성군의 전폭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로 전해졌다.

군에서는 우렁이농법을 적극 권장해 2022년도에는 1021농가 1200ha에 친환경적인 제초 활용, 농약방제 인력 절감, 비료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렁이농법과 농가 생상성 향상을 위한 기자재 등을 적극 지원해 농업 생산성을 늘리고, 세계 방방곡곡에 우리 쌀을 수출해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서의성농협 유통사업소에서 '우렁이 쌀' 두바이 수출 선적식을 진행하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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