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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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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

문경시 지역현안에 대한 시정질문 등 안건 처리

경북 문경시의회는 지난 20일 신현국 문경시장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시정 현안에 대하여 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을 듣고, 26일 조례안 11건, 일반안건 2건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한다.

▲경북 문경시의회는 지난 20일 신현국 문경시장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문경시의회

주요 안건으로는 ▲진후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의회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정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과 문경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춘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안,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시 문경관광진흥공단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 문경시 베트남 간 자매결연 협약체결 동의의 건, 그리고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보고의 건이 예정되어 있다.

시정질문 첫째 날인 24일에 ▲신현국 문경시장이 신성호 의원의 “인접지역과의 갈등 완화를 위한 상설조정기구 설치 촉구”, 진후진 의원의 “점촌지역 랜드마크 사업 유명무실화에 대한 대책 마련” ▲남기호 의원의 “국립공원 그린포인트제도를 문경시 환경정책에 도입”,▲ 박춘남 의원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소 보급 촉구”, ▲이정걸 의원의 “미불용지 보상 계획” ▲김영숙 의원의 “교통 정체구간 해소대책“ 에 답변을 할 계획이며 둘째 날인 25일에는 문경시장이 답변한 것을 제외한 12건의 시정질문에 대하여 ▲행정복지국장, 문화관광농업국장, 경제도시국장, 하수도사업소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황재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은 내년도 사업을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너무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전체를 조망하고 관리하는 혜안으로 문경발전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알찬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했고 “어려움 속에서도 문경시의회에 성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시민 여러분들과 각종 행사와 시민복리 증진에 전력을 다하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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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관

대구경북취재본부 안병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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