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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소식] 파주시, '2024년 50만 대도시' 대비 조직 진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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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소식] 파주시, '2024년 50만 대도시' 대비 조직 진단 등

□ ‘시민 중심의 더 큰 파주’ 목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실시

경기 파주시는 지난 14일 김경일 시장이 표방한 ‘시민 중심의 더 큰 파주’를 현실화 시키기 위해 진행 중인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현장. ⓒ파주시

15일 시에 따르면 파주시는 올해 5월 말 인구가 50만 명을 넘어 2년 후인 2024년 상반기에는 ‘50만 대도시’로 지정될 예정이다. 시는 이에 맞춰 새로운 행정수요 및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 구성을 위해 조직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4년간의 파주시 조직 및 인력 운영에 대한 진단을 하고, 적정한 인력 산정을 통해 최종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시정의 첫 조직개편 방안이 보고될 예정이다.

끝으로 김 시장은 “이번 조직진단을 통해 파주시를 효율적으로 재구성하여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도록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선제적 안전점검 실시

경기 파주시는 지난 13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관내 아동센터 안전점검 현장. ⓒ파주시

이번 안전점검은 지역아동센터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하절기 풍수해 및 혹서기 폭염 등 대비 시설안전 및 재난대응 대책 △소방설비 구비 및 작동 여부 △화재 예방 및 대응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을 대비하여 시설 위생관리, 발열 체크 및 시설 소독 등 시설 내 감염병 관리사항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안전점검표에 따라 안전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점검 결과 안전 관련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환경개선비 지원 사업을 통해 조치할 계획이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유행을 대비하여 시설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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