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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무소속 남진복 경북도의원 3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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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무소속 남진복 경북도의원 3선 성공

남 당선인, 최종 31.15% 득표...'도립병원' 유치 대표 공약

지난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의회 의원선거 울릉군선거구에서 현역인 남진복 도의원(63. 무소속)이 당선되면서 3선 고지에 올랐다.

남 당선인은 최종 31.15%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박기호 후보 등 4명을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남 당선인은 제6회 지방선거와 제7회 지방선거에서 내리 당선됐던 재선 도의원으로 현재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남진복 경북도의원은 "울릉군민의 생명권을 책임지고 보호하겠다"며 '도립병원' 유치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남진복 경북도의원(63. 무소속) ⓒ프레시안(홍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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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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