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6.1지방선거] 전북 이틀째 사전투표율 오전 11시 3.97%…전날 대비 하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6.1지방선거] 전북 이틀째 사전투표율 오전 11시 3.97%…전날 대비 하락

ⓒ프레시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 전북지역 평균 투표율이 1일차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이틀째 사전투표의 오전 11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3.97%로 나타났다.

이는 도내 총 153만 2133명의 유권자 가운데 6만 753명이 사전투표를 한 비율이다.

이날 도내 사전투표율은 전날 진행된 1일차 투표율보다도 낮아졌다.

전날 동시간 평균 투표율은 5.07%로, 1.1%포인트 하락한 투표율이다.

이에 이날 최종 마감될 누적 평균 투표율이 30%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8년 실시된 7회 최종 평균 투표율이 27.81%였던 점을 감안할 경우, 이같은 전망이 예상된다.

한편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도입된 후 치러진 지방선거는 6회와 7회 두 번이지만, 모두 평균 투표율 30% 벽을 뚫지 못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