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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공식후보등록 첫날 최연소 22세 女…20대 5명·30대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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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공식후보등록 첫날 최연소 22세 女…20대 5명·30대 14명

ⓒ이하 프레시안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공식 후보등록을 한 전북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가운데 등록 첫날 최연소 후보는 22세 여성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접수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에서 전주타선거구(기초의원)에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신유정 후보로 확인됐다.

신 후보 다음으로는 전주바선거구(기초의원)의 국민의힘 신승욱(25) 후보와 전주마선거구 국민의힘 최용건(26)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전주사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이성국(28) 후보와 군산라선거구 무소속 손민찬(29) 후보가 20대 후보로 등록됐다.

30대 후보등록자는 광역의원(도의원) 1명과 기초의원(시·군의원) 13명 등 모두 14명이다.

도의원으로는 전주9선거구의 서난이(35·여) 후보가 유일하다.

시·군의원 가운데는 전주카선거구의 진보당 최한별(30·여) 후보와 남원다선거구 국민의힘 김지현(30) 후보가 동갑내기 남녀 후보 명단에 나란히 올랐다.

이어 군산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경태(32)·전주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장병익(33)·전주타선거구 국민의힘 한상욱(33)·전주마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동헌(34)·익산아선거구 국민의힘 김유빈(34·여)·완주다선거구 시대전환 황승현(38)·전주카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윤권(38)·익산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재현(39)·익산마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오임선(39·여)·김제마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승일(39)·진안가선거구 무소속 이루라(39·여) 후보 등이다.



이들 후보와 같이 39세 이하 청년 후보자(장애인 후보자 포함)에 대해서는 기탁금 인하 및 반환 기준이 완화됐다.

후보자가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정해진 기탁금의 50%를,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에는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또 유효득표총수의 10% 이상 득표한 경우 기탁금 전액을, 5% 이상 10% 미만 득표한 경우 절반을 돌려받게 된다.

광역의원의 기탁금은 300만 원이고, 기초의원의 경우 기탁금은 200만 원이다.

한편 후보자 등록 첫날 전북에서는 도지사 후보 2명을 비롯해 시장·군수 후보 37명과 도의원 후보 52명, 시·군의원 후보 270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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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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