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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재단, '마음으로 그린 노회찬' 온라인 전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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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재단, '마음으로 그린 노회찬' 온라인 전시 연다

상장과 상패를 통해 노회찬 정치여정 조망하는 전시

노회찬재단 창립 3주년 기념 온라인 기획전시 '마음으로 그린 노회찬'이 열린다. (바로가기 : 기획전시 '마음으로 그린 노회찬')

노회찬재단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음으로 그린 노회찬'에서는 상장·상패류를 통해 노회찬 의원의 정치여정을 조망한다"며 "제목 '마음으로 그린 노회찬'의 '마음'에는 노회찬 의원이 의정활동에서 펼치고자 한 진심과, 수여기관이 전한 마음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노회찬재단은 "그가 길동무들과 함께 걸어온 길을 따라가다 보면 그 속에 있는 수많은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발견하게 된다"며 "노회찬 의원이 수상한 상장과 상패로 그의 정치여정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장과 상패를 통해 정치여정을 조망해보는 이번 전시는 '함께 맞는 비(의정활동)’, ‘6411정신’, ‘언론활동 및 기타’, ‘떠남 그 후’ 등으로 분류돼 있다.

'함께 맞는 비’는 노회찬 의원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수여받은 상장과 상패로, ‘6411 정신’에는 여성, 장애인, 청년과 성소수자 등 한국 사회의 무수한 ‘투명인간’들이, '언론활동과 기타’에는 매일노동뉴스 대표를 역임하고,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에 앞장섰던 노회찬 의원의 발자취를, '떠남 그 후'에는 2018년 7월 23일 이후 그를 여전히 기억하는 이들이 전한 상장과 상패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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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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