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가 시도 10호선 2.17km 구간을 상반기에 재포장한데 이어 하반기에 나머지 구간에 대한 재포장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구간은 지난 달 26일~ 28일 사흘간 교통사고 위험 요소를 정비해 그간 이용자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포장도로 노후로 인한 소성변형, 균열 등 교통사고 2차 피해 유발요인을 없애고 자운서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달수 도로관리과장은 “효과적인 도로 유지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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