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 '팝업 스토어' 있다...내달 24일까지 운영

ⓒ전주시

'YOUR TASTE JEONJU 팝업스토어(임시 상점)'가 전북 전주한옥마을에 문을 열었다고 18일 전주시가 밝혔다.

관광거점도시 전주 BI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전주만의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팝업스토어는 내달 24일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8개 업체가 준비한 13개의 다양한 관광기념품이 판매된다. 

기념품으로는 ▲금홍공예(김경철)의 한지 무드등 2종 ▲우도예(이우엽)의 롱머그컵 ▲기린이모(이영란)의 우드타일받침 ▲전스비쥬얼랩(전별)의 머그잔&유리컵 ▲플레르(진영하)의 톡&키링 ▲수제, 각(김순덕)의 원목 무드등 2종 ▲꽃담길(오승희)의 오색꽃차 ▲세라누리(정세라)의 수저받침&장신구 등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관광기념품 판매와 함께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뽑기권 및 풍선 증정 이벤트, 전주여행 스탬프로 만드는 DIY 엽서 체험, 한옥마을 일대 여행지 방문 인증 이벤트, 포토존 사진 촬영 인증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관광기념품 구매 시에는 구매 수량에 따라 핀버튼, 메모지 등 증정품도 제공된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임시 운영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