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서 13일 밤에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시 확진자 수는 해외 입국자 42명 포함 총 625명으로 늘어났다.
시에 따르면 624번 30대 확진자(유성구)는 지난 11일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 입국자로 7일부터 가래 등의 증상이 있어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625번 40대 확진자(유성구)도 서울 성북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8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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