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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후보 ,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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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후보 ,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몸 받쳐 헌신하겠다”

경남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후보가 14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조성환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면서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의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몸 받쳐 헌신하겠다고 알렸다.

▲밀양.함안.의령.창녕 선거구 조성환 후보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장면. ⓒ프레시안(이철우)

조성환 후보는 공식선거일정동안 자전거를 타고 조용한 유세를 펼쳤다.

그는 밀양에서 의령까지 '걷고 뛰고 자전거 타고 서민 곁으로 고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고 자전거 선거운동 대장정에 돌입했었다.

조 후보는 "이렇게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선거비용을 최소화해 세금을 아끼고 지역민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며 힘겹게 버티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하루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후보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장면ⓒ프레시안(이철우)

또한 선거기간 동안 골목 구석구석을 도보로 만나는 주민을 향해 "국제복합도시를 유치하면 해마다 약 16조 원에 이르는 관광수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역이민을 원하는 해외동포들의 투자와 기업유치로 우리 지역의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묘소참배에는 민주당 양산갑 이재영 후보, 양산을 김두관 후보, 김해갑 민홍철 후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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