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더불어민주당 충북도내 경선지역 및 단수후보 추천지역 의결

19일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기초단체장 후보 2곳·광역의원 후보 6곳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후삼)는 19일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지역 및 단수후보 추천지역을 의결했다.

이날 결정된 기초단체장 선거구는 음성군수 후보에 이광진·조병옥 씨 등 2명이 경선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으며 증평군수 후보에는 홍성열 현 군수를 단수후보로 추천했다.

광역의원 후보의 경우 △제천시 1선거구 박성원·양순경(2인 경선) △제천시 2선거구 박한규·전원표·조덕희(3인 경선) △음성군 1선거구 이상정·최만수(2인 경선) △음성군 2선거구 김기창·이대웅(2인 경선) △진천군 1선거구 김상봉·박철호·임영은(3인 경선) △진천군 2선거구 염정환·이수완(2인 경선) 등을 모두 경선으로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