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산청읍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가 적치된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산청읍 사거마을과 수청마을 2개소에 쓰레기 분리 수집장 2개소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시범 설치한 쓰레기 분리수집장에는 음식물쓰레기 수거함과 함께 플라스틱, 병, 종이 등 재활용품을 분리할 수 있는 분리수거함도 설치돼 있어 쓰레기 처리량 감소 및 자원 재활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읍 옥산리에 거주하는 주민 이 모(68)씨는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이 항상 지저분하고 악취가 나 많이 불편했는데, 쓰레기 분리수집장이 설치돼 한결 깨끗해질 것 같다”며 “주민들이 분리수거에 솔선수범해 계속 청결하게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거마을 쓰레기 분리 수집장. ⓒ산청군
정미숙 산청읍사무소 녹색환경담당은 “음식물쓰레기 및 생활쓰레기는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은 분리수거하는 등 배출지 청결관리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주민들 스스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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