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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사흘째 1700명대...비수도권 확진자 비중 40% 육박
6일 코로나 확진자 1704명...31일 연속 네 자릿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사흘째 1700명대로 집계됐다. 일일 확진자 수는 3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704명 증가해 총 20만7406명이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주말 효과가 사라진 지난 4일 1725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닷새 만에 1700명대로 증가한 코
이대희 기자
2021.08.06 10:04:26
"감염 불길 여전"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
6일 중대본 회의서 결정...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유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2주 추가 연장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감염 확산의 불길이 여전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2주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초 8일로 종료 예정이던 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는 22일까지 연장된다. 아울
2021.08.06 09:22:03
한달째 확진자 네 자릿수...5일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 다시 40%대
새 확진자 1776명...위중증 환자 40명 급증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1725명)보다 51명 증가한 1776명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의 지역 발생 확진자는 700명에 가까울 정도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가 171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9명이 각각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20만5702명이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로써 지
2021.08.05 09:56:38
코로나 확진자 닷새 만에 1700명대 급증...비수도권서 4차 유행 이후 최다
4일 새 확진자 1725명...주말 검사량 감소 효과 사라지자 급증세
주말 검사량 감소 효과가 사라지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 증가세가 특히 거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725명 증가해 누적 20만392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1202명)보다 523명 급증했다. 지난달 30일(1710명) 이후 닷새 만에 1700명대까지
2021.08.04 10:07:15
국내서 '델타 플러스' 감염 첫 확인...지역 내 전파 가능성 있어
2건 중 한 건은 해외 여행력 없어..."델타 변이와 차이 없다"
국내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추가 변이인 '델타 플러스'가 처음 검출됐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델타 변이의 일종인 델타 플러스 변이 2건이 처음 확인됐다"고 밝혔다. 델타 플러스는 델타 변이에 'K417N'이라는 돌기 단백질 변이가 추가된 변이다. 해당 추가 변이에 의한 영향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추가로 더 심각한 부작용
2021.08.03 15:01:07
국민 84%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해야"
국민 10명 중 9명 '스트레스 받아'...4차 유행 장기화로 응답률 상승
국민 10명 중 8명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하는 데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거리두기가 오는 8일 종료 예정인 가운데, 고강도 거리두기 유지가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상당수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공개한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 응답자의 84.0%가 지난달 23일부터 시행된 수도권 사회적 거
2021.08.03 12:08:47
3일 코로나 확진자 1202명...비수도권 확진자 비중 다시 40% 근접
수도권 확진자는 28일 만에 최저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2명이었다. 최근 다소 하락세를 보이던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다시 40% 가까이 치솟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가 1152명,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는 50명이 각각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20만2203명이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2021.08.03 10:40:01
3주째 대면예배 사랑제일교회, 수십명 풀파티 강릉 호텔...연이은 방역 위협
사랑제일교회는 '시설폐쇄 사전통지', 강릉 호텔은 10일 영업정지 받아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연속 네자릿수로 집계된 가운데 종교시설 대면예배, 호텔 풀파티 등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성북 사랑제일교회는 지난달 18일과 25일에 이어 전날인 1일까지 3주 연속 대면예배를 강행했다. 수도권에서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상 교회에서는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다. 서울 종암경찰서와 성북구청 관계자
최용락 기자
2021.08.02 15:42:56
서울시 "거리두기 4단계로 안 되면 추가 대책도 강구"
"중대본과 합의할 것... 60~70대 확진자 다시 증가 우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더해 추가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일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방역조치 최고단계 상향 3주가 지났으나 확산세가 진화되지 않았다"며 "4단계 조치로도 방역상황이 안정화되지 않는다면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8.02 15:13:40
코로나 확진자 27일째 1000명대...수도권 확진자 비중 65%
2일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 확진자 20만 명 넘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7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만 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219명 증가해 누적 20만1002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후 560일 만의 일이다. 올해 3월 누적 10만 명을
2021.08.02 09:5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