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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대통령? 북한 보곤 결의안 따르라며?"
반기문 대선 출마, UN 결의안 위반 여부 논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17년 한국 대선에 출마하는 것이 1946년 채택된 유엔 총회 결의안 위반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적한 프레시안 단독 보도와 관련, 위반 여부에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관련 기사 : 반기문, 대선 출마하면 UN총회 결의안 위반) 유엔 관련 사무의 주무 부처인 외교부는 유보적 입장이다. 24일 국민일보 보도
곽재훈 기자
2016.05.24 12:07:23
박지원 "반기문, 대선 후보로 나선다면 친박 후보"
반기문 25일 방한…이상돈 "검증 견디기 어렵다. 100% 패배"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4일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에 대해 "반 총장이 굉장한 권력욕도 있기 때문에 최소한 친박(친박근혜) 계에서 옹립하면 대통령 후보로 출마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선 후보가 되더라도 '친박 후보'에 그칠 것이란 지적이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 한 인터뷰에서 "최근 1년간 (반 사무
최하얀 기자
2016.05.24 11:51:22
[단독] 반기문, 대선 출마하면 UN총회 결의안 위반
1946년 결의안 "사무총장, 퇴임 직후 특정국 직위 맡아선 안 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의 차기 대선 주자로 거론되면서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반 총장은 상수"라는 말도 나오고 있고, 반 총장 본인도 특별히 출마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23일 프레시안 검토 결과, 반 총장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결의안에 위배될 가능성이 있다. 1946년 1월 24일 제1차 유엔 총회에서
2016.05.23 15:50:58
英언론 "반기문, 역대 최악의 유엔 사무총장"
"9년이나 했는데 아직도 실수…절차에만 집착, 실패한 행정"
영국 주간 이코노미스트가 차기 유엔 사무총장 하마평 기사에서 현직인 반기문 총장에 대해 "역대 최악"이라는 혹평을 했다. (☞관련 기사 : 이코노미스트 원문 링크) 잡지는 21일자 기사에서 "지금까지 유엔 사무총장직을 수행한 8명 중 유일하게 널리 존경받는 이는 콩고 독립 후의 혼란상을 수습하려 노력하던 중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스웨덴 출신의 대그 하마슐드
2016.05.23 12:54:56
우상호 "반기문, 개콘 '같기도' 하나"
"우리 당이 모셔올 수준 아냐…모호하게 말고 제대로 말해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차기 대선과 관련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원내대표가 싸늘한 평가를 내놔 눈길을 끌었다. 우 원내대표는 23일 S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과 안희정 충남지사 등 차기 대선주자 후보군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반 총장 얘기가 나오자 "저희 당은 유능한 인재들에게 문호가 열려
2016.05.23 11:27:42
반기문, 문재인-안철수 가상 3자대결서 1위
새누리서 오세훈 나서면 文-安-吳 순…文 수도권, 安 호남서 우세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 결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여당 후보로 나설 경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와의 가상 3자 대결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왔다. 2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반기문·문재인·안철수 3자를 대상으로 가상 대결 조사를 한 결과 반기문 38.0%, 문재인 34.4%, 안철수 21.4
2016.05.20 11:23:55
반기문 'DJ 문건'은 왜 총선 직후 공개됐나?
[전진한의 알권리] 부실한 행정체계가 만들어낸 우발사건
지난 4월 17일 외교부는 생산된 지 30년이 지난 1985년도 비밀 문서 1602권, 25만여 쪽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그런데 이날 공개된 문서 가운데 반기문 유엔 총장 관련 문건은 큰 파문을 낳았다. 이 문서의 주요 내용은 '하버드 대학에 연수 중인 반기문 참사관이 1월 7일 동 대학교수로부터 입수, 당관에 통보하여 온 바에 따르면 약 130명의
전진한 알권리연구소 소장
2016.05.18 07:15:46
박근혜, 충청에 포석…반기문 가교 역할?
[분석] 靑-친박, '쇄신 플랜' 가동…반기문 '대망론' 띄우기?
청와대가 참모 교체에 나서고, 새누리당이 지도부에 비박계를 대거 기용하면서, 여권 내 '쇄신 플랜'이 본격 가동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충청 출신 여당 인사들의 약진이 돋보이면서 인물난을 겪고 있는 여권에 '반기문 대망론'이 퍼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이병기 비서실장을 전격 교체했다. 새누리당의 총선 패배 후에도 "내각,
박세열 기자
2016.05.15 17:01:29
정운천 "반기문 적극 모셔야…당 대표는 외부 인사로"
"총선 참패는 공천 파동이 원인…봉합하면 국민이 봐주겠나"
새누리당 소속으로 지난 4.13 총선 전북 전주을에서 당선된 정운천 전 농림식품부 장관은 25일, 친박계 2선 후퇴론을 주장하며 새누리당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 등의 영입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정 당선인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 한 인터뷰에서 "반 총장뿐 아니라 국민이 원
2016.04.25 11:47:31
윤여준 "반기문도 朴대통령이 밀면 대통령 안 된다"
"국민의당 한계는 호남 편중…안철수, 이제 새 정치 '알맹이' 보여야"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을 지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차기 대선과 관련해 "아마 누구도 (박근혜) 대통령의 후원을 받는다는 게 알려지는 순간 대통령 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은 18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비민주적 통치 방식에 대한 심판"이라고 규정하며 "지금처럼 대통령이
2016.04.18 10:4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