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이재오, 친박계에 "패거리 공천 하려나" 직격탄
이재오·이인제 최고위 회의서 공천룰 두고 설전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특정인 배제를 위해 공천 룰을 만들고 있다"며 친박계를 정면 비판했다. 이 의원은 9일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우리 당은 18대, 19대 공천에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현 지도부는) 20대 공천은 그런 패거리 공천이 아니고 국민들에게 공천권을 주겠다고 공약했었다"고 운을 뗀 후 "(그런데) 내부적으로 단합을 저
박세열 기자
2015.12.09 11:16:36
입 연 이재오 "국정화, 밀어붙일 일 아니다"
"권력자들 뭐든 할 수 있다고 착각…권력 입맛따라 역사 기술, 옳지 않아"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 지도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해 반대 여론이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내에서도 회의론이 점차 커지고 있다. 여당 내 비박계에 속하는 정의화 국회의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병국·정두언·김용태 의원에 이어, 23일에는 이재오 의원이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필진도 방향도 정해지
곽재훈 기자
2015.10.23 13:14:46
이재오 "물러나야 할 사람들은 최고위원들"
"유승민 사퇴 의총 결정은 후안무치…끝장 토론하자"
5선의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7일 "지금 물러나야 할 사람들은 최고위원들"이라면서 최고위원회의의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를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소집 결정을 맹비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으로 참담하다. 내가 입당한 1996년 이래 이토록 참담한 때가 없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오늘 최고위 결정은 후안무치한 결정이다. 즉
최하얀 기자
2015.07.07 17: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