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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 박정희, 김일성과 대화하려 쿠데타?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11> 유신 쿠데타, 네 번째 마당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른바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담론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절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매달 서 이
김덕련 전 기자
2015.09.20 14:03:21
박정희와 김일성, 1인 독재 위해 뒷거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10> 유신 쿠데타, 세 번째 마당
2015.09.16 11:36:42
궁정동의 은밀한 '사업'과 박정희, 그 특별한 관계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유신 쿠데타, 두 번째 마당
2015.09.13 09:03:59
여당도 당황케 한 청와대의 '공화국 죽이기' 작전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08> 유신 쿠데타, 첫 번째 마당
2015.09.09 09:30:32
미국에 놀란 총리 "차라리 분단이 낫다", 어쩌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07> 조봉암과 진보당, 열다섯 번째 마당
2015.07.08 10:03:35
대통령 권력욕 꺾은 뒤 총선, 진보는 왜 참패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06> 조봉암과 진보당, 열네 번째 마당
2015.07.04 07:21:21
대통령과 맞선 '죄', 대가는 죽음이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05> 조봉암과 진보당, 열세 번째 마당
2015.07.01 09:30:52
"세계대전 나야 통일? 그들에게 평화는 죽을죄였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04> 조봉암과 진보당, 열두 번째 마당
2015.06.28 12:19:08
대통령 측근 고백 "야당 후보 당선 선포할 수 있었겠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03> 조봉암과 진보당, 열한 번째 마당
2015.06.24 09:20:30
짐승마저 대통령 편? "못살겠다" 호소, 국민 울렸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02> 조봉암과 진보당, 열 번째 마당
2015.06.20 07: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