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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거리에 넘쳐나는 휠체어와 유모차를 보고…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사회복지사, 복지국가를 꿈꾸다!
10여 년 전 일이다. 스웨덴의 스톡홀름에 도착한 후, 지리도 익히고 필요한 물품도 챙길 겸 가장 번화하다는 곳으로 나갔다. 사회복지를 전공한 나로서는 스웨덴이라는 나라의 모든 것이 관심의 대상이었다. 가장 번잡하다는 곳에서 먼저 내 눈에 띈 것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이진희 대전사회복지사협회 사무국장
2012.05.21 08:03:00
보편적 복지? 이번 총선이 보여준 것은…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정의와 복지가 있는 대한민국을 원한다면
지난해 초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시작된 시민혁명의 불길이 이집트로 옮겨 붙어 30년 독재자 무바라크 대통령이 퇴진했다.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는 원래 빵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거리에 나온 사람들은 애초에 "빵을 달라"던 구호가 시간이 흐르면서 "자유를 달라"고 바뀐 것
김정모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경북대 비정규직교수
2012.05.08 08:04:00
민주당, 반값 등록금 부메랑 피하려면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연타석 대박'을 원한다면…
가수로 치자면 박근혜 후보는 그간 수많은 애창곡을 내놓아 정상급에 선 대형가수지만 정작 사람들의 정신을 아득하게 만들 신곡을 내기 어렵고, 야권은 다양한 장르에서 한두 곡 대박을 터뜨릴 가능성은 있으나 새 앨범에 수록한 노래조차 총선 무대에서 제대로 부르지 않아
이건범 작가·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운영위원
2012.04.30 11:31:00
박근혜, '복지는 아버지의 꿈'이라더니…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보수세력의 복지공약 말바꾸기
요즘 '말'들을 가지고 '말'들이 많다. 아래 다섯 개 '말'이 있다. 과연 누가 했을까? 하나씩 추측해 보시라. 아래 말들은 누가 했을까요? (1) "민간부문은… 이익의 극대화에만 치우쳐 그에 따른 책임과 사회의 공동선을 경시했다 … 개별 경
남찬섭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2012.04.09 15:51:00
세금폭탄론, '능력별 증세'로 맞서자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보수세력의 '반복지' 공세, '정면대응'이 답!
아니나 다를까, 총선을 앞두고 보수세력의 반복지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 세금 폭탄론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며 '야권의 공약은 포퓰리즘'이라는 공격이 시작되었다. 어느새 반복지 세력이 다시 뭉치는 모양새이다. 다시 활개 치는 보수세력의 '복지포퓰리
최창우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2012.04.04 14:54:00
최대 쟁점 '복지', 여야 총선 공약 들여다보니…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여야 3당 '복지 공약' 빈약하고 부실하다
어느 선거보다 복지 의제가 부상할 것으로 기대됐던 2012년 총선이었다. 하지만 선거 이슈가 각 정당들의 공천 작업에 매몰되면서 오히려 어느 때보다 정책 논점이 사라진 선거가 돼가고 있다. 이제라도 정당별 공약을 꼼꼼히 검증해야 한다. 각 정당들은 어떠한 복지공약을
오건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2012.03.28 11: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