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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이명박·정동영이 나서라"
<고성국의 정치분석·17>'昌 출마설'로 흔들리는 대선정국
출마설이 나돈지 불과 1주일도 안돼 실시된 첫 여론조사에서 이회창 씨는 일반의 예상을 넘는 13.7%의 지지도를 기록함으로써 2007 대선의 최대 변수로 등장했다. 그가 왜 갑자기 등장했는지, 이런 식의 느닷없는 등장에 자신의 의지가 어느 정도나 작동했는지는 지금으로서는 알 길이 없다. '차일시 피일시'라는 그의 말대로 이회창씨의 속내는 그때 가봐야 속시
고성국 정치평론가
2007.11.01 08:56:00
이명박, 박정희식 '동원정치' 부활 꾀하나
<고성국의 정치분석·16>퇴행적 이명박식 '현장정치'
여전한 대세론 속에서도 이명박 후보는 요즘 초조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BBK의 김경준이 금명간 귀국한다는가 하면 난데없이 이회창 무소속 출마설이 돌출되기도 한다. 이런 중에도 박근혜 측 사람들은 여전히 관망자세인데 정동영 후보는 어느덧 '마의 20%대'를 넘어 서고 있다. "동네마다 철저하게 챙기라" 최근의 이런 저런 "이상 기류" 속에서
2007.10.25 15:49:00
"정동영·문국현, 계산을 멈춰라"
<고성국의 정치분석ㆍ15>단일화 성공의 조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확정. 이인제 민주당 대통령 후보 확정. 문국현 신당 창당 착수. 이번주 범여권에서 동시적으로 발생한 사건들이다. 사건 하나하나의 과정을 살펴보고 그것이 갖는 정치적 함의를 짐작해 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지만 그보다 더
2007.10.19 10:07:00
이명박식 '脫여의도 정치'의 위험성
<고성국의 정치분석·14> 이명박 선대위의 허와 실
두 달 가까이 뜸을 들여온 이명박 선대위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아마 박근혜 전 대표의 지위와 역할을 둘러싼 물밑 협상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겠지만, 이명박 후보의 장고형 인사 스타일이나 기존의 정치권 중심 선대위와는 다른 이른바 기업경영형 선대위 구성이라는 새로운 기획과 구상에도 시간이 적지 않게 필요했을 것이다. 그런 만큼 이번 선대위 구성과
2007.10.10 11:32:00
"범여권의 역전은 이대로 불가능한 것인가"
<고성국의 정치분석·13> 역전의 조건
여야가 가파르게 교차하고 있다.더 떨어질 것도 없어 보였던 여권은 파행 경선 사태로 끝모를 바닥을 향해 연일 추락하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만으로 부족했던지 민주당까지 여기에 가세했는데 험악하기가 사생결단의 드잡이 수준이라 수습도 쉽지 않고 수습해도 후유증이 간단치 않을 것 같다.이에 반해 한나라당은 이런 저런 크고 작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외형상 대권 가도를
2007.10.05 08:47:00
추석 넘긴 '이명박 대세론', 계속 갈까?
<고성국의 정치분석·12>"네거티브로는 '대세론' 못 꺾어"
추석연휴가 끝났다. 지난 며칠 동안 앞선 쪽은 대세 굳히기를, 뒤진 쪽은 역전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썼을 것이고 오늘쯤에는 추석민심과 귀성활동 성과를 놓고 캠프마다 의논이 분분할 것이다. 정치인들이 추석이나 구정을 중요시 여기는 이유는 이 기간 중에 이루어지는 '민족대이동'을 통해 수도권과 지역의 민심이 교차 전이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연
2007.09.28 06:39:00
손학규가 진정 '위기'를 벗어날 방법은…
<고성국의 정치분석·11> 당심이 아니라 민심이다
대통합민주신당이 소란스럽다. 어지러운 합종연횡과 배제투표가 난무했던 1인2표의 예비경선에 이어, 친노(親盧)후보의 단일화가 깜짝 이벤트처럼 이뤄지더니 정동영의 초반 역전과 손학규의 TV토론 불참과 칩거가 숨가쁘게 이어지고 있다. 이를 두고 한나라당에서는 '숨은 손의 기획' 운운하지만 만약 이 모든 이벤트와 사고가 흥행을 노린 숨은 손의 기획에 따른 것이라
2007.09.21 10:16:00
'이명박 위기론'의 7가지 징후들
<고성국의 정치분석·10> '후보교체론'이 살아있는 이유
50%의 지지율로 성큼 앞서가고 있는 후보에게 '위기론'을 제기하는 것이 다소 생뚱맞게 들리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선작 50가자 필패(先作 五十家者 必敗)'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쫒아가는 것보다 쫒기는 쪽이 더 급하기 마련이고 실수가 나와도 더 크게 나오는 법이니, '이명박 대세론'은 곧'이명박 위기론'이기도 할 터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회창
2007.09.14 01:20:00
신당 대선후보 경선이 재미 없는 이유
<고성국의 정치분석ㆍ9> '게임의 법칙' 알고는 있나?
변수가 없는 게임은 재미없다. 한쪽이 멀찌감치 앞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승부를 확인하기 위해 일종의 의무감으로 앉아있는 관중들의 답답함은 더 말할 것도 없겠다. 그러나 아무리 재미없다 해도 이기고 있는 쪽에서 변수를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혹시 있을
2007.09.06 19:06:00
문국현, 이명박 대항마 되려면…
<고성국의 정치분석·8> '문국현 현상'의 의미와 가능성
이명박이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된 지난 8월 20일 이후 가장 많이 들린 이름은 뜻밖에도 이명박이 아니라 문국현이었다. 문국현이란 이름이 생소한 장삼이사들도 그가 IMF위기 때 정리해고 대신 일자리 나누기로 인간 경영을 한 사람이라든지, 유한킴벌리 사장으로 숲가꾸기 운동을 한 사람이라는 몇 가지 단편적 얘기만으로도 "기대해 볼 만하네"하는 반응들이었다.
2007.09.03 18: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