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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도우려면 우선 실태 제대로 파악하라"
[07/11]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시각장애인 국회의원 정화원 의원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KBS 1라디오는 뉴스채널로 전환한지 3년을 맞아 이번 한 주간 집중기획 "2006 한국사회를 말한다"를 마련했습니다. 우리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쟁점을 진단해보면서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마련해보고자 하는데요 박인규의 집중인터
박인규 기자
2006.07.12 12:38:00
"발전하고 싶다면 차별하라"
[07/07]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신국부론' 펴낸 좌승희 전 한국경제연구원장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좌승희 전 한국경제연구원장하면, 정부에 대해 소신있는 발언을 거침없이 퍼부었던 인물로 유명합니다. 원장직을 물러나 대학강단에서 선 그가 이번에 "차별화"를 키워드로 한 책... '신 국부론'을 펴내면서 "평등을 중
2006.07.10 09:36:00
"성폭력ㆍ가정폭력 등 여경 할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07/06]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대구지방경찰청 여경 기동수사대 윤순옥 반장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조선시대 비밀 여자형사였던 다모. 다모는 범죄수사, 첩보, 수색 등의 비밀업무를 맡아야 했기 때문에 쌀 반 말. 40kg쯤은 가볍게 들어올릴 정도로 힘이 셌다고 합니다. 남녀간 법도가 엄했던 조선시대에도 여형사가 존재했던 걸 보면
2006.07.07 14:19:00
"마당놀이엔 풍자와 희극정신이 생명이죠"
[07/05]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창립 20주년 맞은 극단 미추 대표 손진책씨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1981년 국내 연극계에는 "마당놀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탄탄한 극과 음악, 춤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에서는 신명이 묻어났고 관객들은 배우들이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풍자와 해학 섞인 대사에 시원한 카타르
2006.07.06 10:27:00
"앞으로 자가용 이용억제에 중점 둬야"
[07/04]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개편 2년을 평가한다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지난 7월1일로 서울시가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한지 2년이 됐습니다. 시행 초기 버스노선을 전면 개편하면서 말도 많았고, 시민들은, 완전히 달라진 버스노선에 새 교통카드는 자주 먹통이 되는 바람에 큰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2006.07.05 09:32:00
"한국디자인 수준,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07/3]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이순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예술총감독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디자인 비엔날레를 개최하면서 디자인 중심도시를 꿈꾸는 광주시가 최근 제2회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예술총감독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내년에 열릴 두 번째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의
2006.07.04 10:21:00
"대학교수의 60%가 비정규직"
[06/30]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김상곤 전국교수노동조합 위원장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전국교수노동조합이 `돈 걱정없이 공부하는 대학을 만들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보행진에 나섰던 "1000+1000km 대장정"이 지난 27일에 마무리 됐습니다. 21일간의 대장정을 통해 800여명의 교수가 걸었던 거리는 1,331킬로미터... 대
2006.07.02 13:25:00
"이젠 '사용후핵연료' 처분방안 공론화돼야"
[06/29]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황주호 방폐장처분방식 선정위원장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에너지 부존자원이 거의 없어 국내 에너지의 40%를 원자력 발전에 의존해야하는 한국.. 그러나, 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방사성폐기물처리를 놓고 논란이 많습니다. 최근 경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방폐장 처분방식 주민설명회가
2006.06.30 14:58:00
"노조세력, '사회적 대화' 참여에 내부합의 이뤄야"
[06/28]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김금수 전 노사정위원장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노사정위원회가 제자리를 잡지 못한 것은 노사정 위원회를 활용하기보다는 각자의 이익을 관철하는 투쟁의 장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지난 3년3개월간 노사정 위원회를 이끌어온 김금수 전 위원장의 말입니다. 그는
2006.06.29 09:38:00
"한국 프로레슬링의 부활,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06/27]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김수홍 대한프로레슬링협회 회장
삶의 고단한 무게에 짓눌려 희망보다는 절망이 컸던 한국의 1960년대.. 답답한 가슴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했던 그때 그 시절... 우리에게 희망을 줬던 인물 중에 한 사람이... 한국프로레슬링의 영웅, 박치기 왕 김일 선수였습니다. 통쾌하고 시원한 김일 선수의
2006.06.28 12: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