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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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개딸 절연' 주장에 역공 "이간질 놀아나지 말라"
'대의원제 폐지'에 우호적 반응…"통합·단결 기조 유지하면서 혁신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소속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한 '문자 폭탄'이 당원이 아닌 외부 인사가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를 "외부 이간질"로 규정하고, 문제를 제기한 비(非)이재명계를 향해 "이간질에 놀아나지 말라"고 했다. 해당 문자메시지를 공개한 이원욱 의원에 대해서는 "강성 당원으로 단정한 정황과 근거도 확인해 향후 유사한 이간계에 대비할 수 있
서어리 기자
2023.05.24 18:57:26
이재명 "당내 민주주의 확보해야"…대의원제 손질하나?
친명 "대의원제가 '돈봉투' 사태 원인" vs 비명 "대의원제 폐지? '팬덤정치' 강화 의도"
전당대회 돈봉투 논란으로 촉발된 더불어민주당 내 혁신 논쟁이 대의원제 찬반 논쟁으로 귀결되는 모양새다. 권리당원 세(勢)가 강한 친명(親이재명)계 측이 돈봉투 사건의 타개책으로 '대의원제 폐지'를 대대적으로 내세우자, 이 대표도 "당내 민주주의 확보"를 거론하며 이에 호응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이재명계 측에서는 대의원제가 폐지될 경우 권리당원 입
2023.05.23 11: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