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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을 먹는 하마' 중화의 그늘
김운회의 '대쥬신을 찾아서' <4>
여러분, 문제를 하나 내겠습니다. 다음의 그림에서 나타난 숫자는 무엇일까요 ? 아래의 그림은 올해 봄에 ‘히스토리 채널’에 방영된 것을 제가 다시 깨끗하게 그린 그림입니다[『빼앗긴 영토 사라진 역사, 영원의 땅 티베트』(히스토리채널 2005. 3. 6)] [그림 ①] 황당한
김운회 동양대 교수
2005.04.20 10:44:00
김운회의 '대쥬신을 찾아서' <3>
아침 안개 속의 쥬신
요즘 한국 미인, 무엇이든지 큼직큼직합니다. 텔레비전을 보면 모두 하나같이 팔등신에 눈도 크고 키도 큽니다. 과학(科學)이 발달해서인지 의학(醫學)이 발달해서인지 어떻게 하나같이 얼굴이 비슷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 기준으로는 별로 아름다워 보이진 않습니다.
2005.04.13 09:43:00
김운회의 '대쥬신을 찾아서' <2>
뿌리를 찾아서
① “1904년 10월 나는 우연히 문부성(文部省)으로부터 한국의 학부고문(學部顧問)으로 부임하지 않겠느냐는 교섭을 받았다. 나는 홀로 깊이 생각했다. 이 무슨 인연인가? 천세(千歲)의 문은(文恩)에 보답[應報]할 좋은 기회[好機]가 열린 것 같다. 신명(身命)을 걸고 맡기로
2005.04.06 10:50:00
김운회의 '대쥬신을 찾아서' <1>
연재를 시작하며: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프레시안은 '삼국지 바로 읽기‘의 저자 김운회 동양대학교 교수가 우리 민족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마련한 새 기획물 ’대쥬신을 찾아서‘를 오늘부터 주 1회 연재합니다. 김 교수는 ‘삼국지 바로 읽기’를 프레시안에 연재, 삼국지에 담긴 중화사상의 문제점을 신랄히
2005.03.30 14: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