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8월 27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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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댈 물도 없다"…전남 가뭄 장기화에 軍 급수차까지 투입
폭염·강수 부족에 농업용수 확보 비상…농어촌공사·지자체·31사단, 나주·화순 긴급 급수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전남광주 농촌지역의 물 부족이 결국 군 급수차까지 투입하는 비상대응 단계로 접어들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14일 폭염과 가뭄으로 영농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육군 제31보병사단과 협력해 가뭄 취약지역에 급수차량을 긴급 투입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폭염 대응을 넘어 지속적인 강수량
김육봉 기자(=전남)
2026.08.14 16:28:48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최적지는 구례"…유치 당위성 홍보 총력
광양·곡성·남원·하동 등 섬진강 수계 지자체 유치 경쟁
전남광주 구례군이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구례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14일 구례군에 따르면, 현재 섬진강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관할한다. 영산강청은 영산강과 섬진강은 물론 제주도 하천까지 광범위한 지역을 관리하고 있어 맞춤형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섬진강 유역 현장을
지정운 기자(=구례)
2026.08.14 15:09:59
최정훈 전남광주시의회 교육위원장 "학부모 목소리가 교육정책 바꾼다"
지역학부모연합회 연찬회 참석…"교육격차 해소·미래역량 교육에 의회 역할 다할 것"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이 지역 학부모들에게 "현장의 목소리가 더해질 때 교육정책은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14일 특별시의회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이날 장흥군민회관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2026년 지역학부모연합회 임원 역량강화 연찬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서영서 기자(=무안)
2026.08.14 15:08:53
무안·목포 청소년, 신안서 '하나의 하모니'…교류캠프·합동연주회 개최
"음악으로 소통하며 지역 간 문화교류 확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과 목포 청소년들이 신안의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었다. 14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날까지 2박 3일간 신안군 청소년수련원에서는 '무안·목포 꿈의 오케스트라 교류캠프 및 합동연주회'가 열려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남도 울림소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무안군 53명과 목포시 42명 등 모
2026.08.14 14:24:19
송형곤 전남광주시의장, 위안부 피해자 존엄·명예 회복 강조…"기억이 연대가 될 때 세상을 바꾼다"
광주 전일빌딩서 기림의 날 행사…"역사의 정의 바로 세우고 인권·평화가 일상인 사회 만들 것"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고흥1)은 13일 광주 전일빌딩에서 열린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증언을 기억하고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광주기림의날추진위원회와 공동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용기 있는 증언에서 평화와 연대의 발걸음으로'를 주제로 열렸으며,
2026.08.14 14:22:46
강광석 전남광주시의원, 호남 반도체와 주민 생존권 토론회 개최
"송전탑 문제에 대한 도시와 농촌 편파 적용부터 시정돼야" 강조
강광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미래산업위원회·강진·진보당)이 시의회 전남청사에서 'RE100 시대, 호남 반도체와 주민 생존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강광석 시의원은 환영사에서 "원전 추가 건설은 불가피한가, 재생에너지 발전은 어떤 원칙 하에 진행돼야 하는가, 재생에너지 확대와 주민 생존권은 상생 가능한가 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토론회가 기획됐다"며 "
위정성 기자(=전남광주)
2026.08.14 14:04:10
'관광객 1000만 시대' 장성군, 화장실은 여전히 관광 인프라 사각지대
축령산·추암호·유탕저수지 등 공중화장실 부족…"관광객 동선 맞춰 확충해야"
장성군을 찾는 관광객이 빠르게 늘면서 공중화장실 등 생활밀착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를 기준으로 2024년 10월까지 장성을 찾은 방문객은 847만여 명이었다. 2025년에는 '장성 방문의 해'와 각종 관광·체육행사 등의 효과가 더해지면서 10월 누적 방문객이 약 881만 명으로
김춘수 기자(=장성)
2026.08.14 13:31:41
"절차상 잘못 사과하라" vs "사과하는 게 위원회 개최 목적이냐"…민형배-전남광주시의회 '정면충돌'
시민추천제 정무 부시장 인선 놓고 조례 위반 '공방'
"행정이 법과 조례를 앞서갈 수는 없습니다. 절차상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십시오." (신민호 의회운영위원장) "의회와 집행부의 해석이 다릅니다. 위원장님 말씀만 진리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민형배 통합특별시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정무직 부시장 인선을 둘러싼 집행부와 시의회의 갈등이 결국 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폭발했다. '시민추천제'를 통해 내
김보현 기자(=무안)
2026.08.14 12:54:46
'신고배 쏠림' 깨는 나주배…기후위기 맞서 국산 녹색배 '설원' 승부수
늦은 개화로 저온피해 줄이고 저장·가공성 높여 소비시장 확대
2030년 30㏊ 생산단지 구축해 농가소득·나주배 경쟁력 동시 공략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가 국산 녹색 배 '설원'을 앞세워 배 산업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나주시는 13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나주배원예농협과 국내 육성 녹색 배 품종인 '설원' 전문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새로운 배 품종을 농가
김육봉 기자(=나주)
2026.08.14 12:45:20
939차례 쪼개기 수의계약에 예산도 확보 안돼 …신안군 정원수 사업 '불법 투성이'
조합원들, 군 계획 믿고 상당 비용 투입 '피해 확산 우려'
전남광주특별시 신안군이 대규모 정원수 사업을 추진하면서 각종 법위반을 자행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14일 취재결과 신안군은 지난해 9월 22일 정원수협동조합에 '사계절 꽃피는 1섬 1정원화 조성을 위한 2026년 정원수 구입 계획'을 통보했다. 계획에는 흑산도를 제외한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섬가로정원, 생활환경숲
서영서 기자(=신안)
2026.08.14 12:3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