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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제주특별법 개정... 해양 자치권 확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문대림 예비후보가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해양 자치권 확대를 공약했다. 문 예비후보는 23일 "제주의 수산자원과 수역 관리 등 해양 관련 실질적 권한을 확보해 제주를 명실상부한 동아시아 어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에 따르면 제주도는 지금까지 4174건에 이르는 국가 권한을 이
현창민 기자(=제주)
2024.01.23 20:32:59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거법 위반, 오영훈 지사 도민께 사과해야"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오영훈 지사가 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1심 재판에서 벌금 90만 원을 받은 것과 관련해 대도민 사과를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23일 논평을 내고 "1심 재판부는 2022년 5월 16일 오영훈 캠프에서 개최한 상장기업 협약식을 위법한 행위로 판단했다"며 90만 원 형량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과 오영훈 지사 측이 항소
2024.01.23 20:11:43
JDC, 도내 1000가구에 설 차례비용 1억 원 기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는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 1000가구에게 설 명절 차례비용 탐나는 전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금은 지난 23일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를 통해 전달됐다. JDC가 ‘탐나는 전’을 통해 지원한 데에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해 소상공인을 돕고 제주지역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진 이웃들의
2024.01.23 19:29:00
송재호 '출근 전 11시간 휴식 보장' 공약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노동자가 출근 전까지 최소 11시간 연속으로 휴식할 수 있는 권리를 근로기준법에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23일 자료를 내고 "현행법상 법정 근로 시간은 일일 8시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근무를 연장할 수 있어 주 5일 기준 최장 52시간까지 근무가 가능하다"며 관련
2024.01.23 19:16:54
'서귀포in정' 누적 매출 167억 원 돌파... 올해 매출 100억 원 도전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이 론칭 3년 만에 누적 매출액 167억 원을 돌파했다. 서귀포in정은 2021년 매출액 23억 여원을 시작으로 2022년 56억 여원, 2023년 86억 원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입점농가와 회원수 확대 등 분야별 재정비를 통해 '서귀포in정' 누적 매출 100억 원 달성에 도전한
2024.01.23 17:50:52
김한규·송재호의원, 오영훈 1심 선고 존중
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오영훈 도지사의 1심 선고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송재호 의원(가나다순)은 22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도지사 유지 형량인 벌금 90만 원이 선고되자 애초부터 검찰의 무리한 기소라며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은 오 지사의 1심 판결에 대해 "검찰
2024.01.23 00:48:49
문대림·송재호 후보 간 공방 격화... '법적 대응' '사생결단' 대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자 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최근 이 지역 출마를 선언한 현역 송재호 의원에게 제기된 5가지 의혹이 진실게임으로 비화할 기세여서 두 후보 간 충돌은 더욱 확산할 전망이다. 문 예비후보 측 김광현 대변인은 지난 18일 송 예비후보가 총선 출마를 선언하자 다음 날
2024.01.22 23:58:53
"서귀포시 상반기 인사, 혁신 없고 주변 챙기기 불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귀포시지부는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관해 공직자의 줄 서기가 절정에 달했다고 혹평했다. 공무원노조 서귀포시지부는 22일 논평을 내고 "승진하는 자리에서 승진하는 이번 정기 인사로 인해 공직자 내부는 피폐해졌고 사기는 떨어질 대로 떨어졌다"며 과거로 회귀한 인사라고 평가 절하했다. 공무원노조는 "조직의 인사란 우선 평가가 공정해
2024.01.22 21:25:53
오영훈 제주도지사, 공직선거법 위반 1심 벌금 90만 원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벌금 90만 원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22일 오후 2시 1심 공판을 열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오영훈 제주지사에게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다. 또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A 본부장에게 벌금 500만원, B 대외협력특보에게는 벌금 400만 원을 선
2024.01.22 15:54:30
문대림 측, 송재호 후보 5가지 의혹 제기 "사퇴하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 경선 열기가 가열되고 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같은 당 소속 현역 송재호 의원이 총선 출마를 선언한 지 하루 만에 5가지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문 예비후보 측 김광현 대변인은 19일 논평을 내고 "각종 의혹에 대한 변명 일관한 비겁한 후보는 사퇴하라"고 직격했다.
2024.01.21 01: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