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119 다국어 리플릿 12개 언어로 확대 배포
외국인 주민을 위한 119 신고 지원 확대, 라오스·러시아·미얀마어 추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도내 외국인 주민들이 언어 장벽 없이 긴급 상황에서 119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19 신고 안내 리플릿’을 12개 언어로 확대 제작해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기존의 9개 언어(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타갈로그어, 네팔어, 태국어, 우즈베키스탄어)에 라오스어,
양승수 기자(=전북)
2025.04.15 14: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