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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후면 단속카메라로 안전모 안 쓴 오토바이까지 단속
전북경찰청이 최근 오토바이 교통법규 위반 단속이 가능한 ‘후면 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하면서 교통사고 감소 효가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14일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장소를 찾아 후면 단속카메라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후면 단속카메라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단속카메라는 차
김하늘 기자(=전북)
2025.05.14 15:38:44
익산시 가축분뇨 불법 배출 '강력 대응'…헹정처분 30%는 '고발조치'
장마철 무단 방류·축산 악취 유발 행위에 엄격 대응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가축분뇨 무단 방류 등 불법 행위 근절 차원에서 행정처분의 30% 이상 '고발 조치'를 단행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이후 올해까지 가축분뇨 관련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과 행정처분에 나선 결과 108건의 행정처분 중 강력 대응 조치라 할 수 있는 '고발'이 총 35건으로 전체의 32%를
박기홍 기자(=익산)
2025.05.14 15:38:43
"군민 생명·안전이 최우선"…최훈식 장수군수 안전 점검에 '남선북마'
12일부터 나흘 동안 주요 시설 현장점검
최훈식 전북자치도 장수군수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군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올 7월 집중호우기를 앞두고 안전점검 행정을 위한 '남선북마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장수군에 따르면 '2025년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이틀 전인 12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군민의 생
박기홍 기자(=장수)
2025.05.14 15:38:41
메탄 18% 감소 '저메탄 사료' 소재 개발…농진청 '탄소중립' 축산 첫걸음
국내 기술로 한우의 장내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18% 줄일 수 있는 사료 소재를 개발해 축산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을 한층 앞당길 수 있게 됐다. 14일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에 따르면 2025년 농촌진흥청 농업 연구개발(R&D) 혁신 방안 중 탄소감축 실천 기술개발의 하나로 한우의 메탄 발생량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사료 소재인 '티아
박기홍 기자(=전북)
2025.05.14 15:38:40
“93% 득표 목표” 내건 민주당 전북도당…현실성 있나
“도민 목소리는 다양해졌는데”…몰표 전략에 ‘현실 외면’ 지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시한 ‘전북 93% 득표율 목표’에 대해 현실을 외면한 발상으로 과도한 낙관론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전북도당 선대위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진짜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전북에서 기
양승수 기자(=전북)
2025.05.14 15:38:17
간척사업 선도국 '네덜란드 관점'서 본 새만금 공간계획은 과연?
15일 국토연구원 간담 이어 16일 공간계획 발표 '주목'
간척사업의 선도 국가인 네덜란드의 관점에서 보는 새만금 공간계획은 과연 어떠할까? 네덜란드 기업청이 15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을 담당하는 국토연구원 연구진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인 데 이어 다음날인 16일에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한국-네덜란드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에서 '새만금 공간계획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이
2025.05.14 15:04:27
"투표는 시민권리 행사의 강력한 도구"… 전방위 '투표 독려' 나선 익산시
"투표는 민주주의의 첫걸음, 익산이 먼저 나섭니다"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하기 위한 전방위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14일 정헌율 익산시장의 '투표 참여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투표일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투표율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투표가 곧 국민주권 실현의 출발점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시민과 함께 되
2025.05.14 14:45:24
'감나무골의 2배' 대한방직 터 초고가 아파트 논란…"전주를 투기장으로 만들 셈인가"
옛 대한방직 부지 복합개발사업 아파트 분양가가 전주 최고 가격인 ‘평당 3000만 원’으로 예고되면서 전주시의 행정 특혜 논란과 지역 부동산 시장 과열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14일 한승우 전주시의원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자광이 옛 대한방직 부지 복합개발사업의 아파트 분양가를 평당 2500~3000만 원 선
김하늘 기자(=전주)
2025.05.14 14:44:52
'진짜 균형발전' 강조한 민주당…전북도민 "'제2중경' 남원 설립 첫 시험대"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 남원] ㉞ '수·충권 비대화' 우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 직속 국토공간혁신위원회가 '진짜 균형발전'을 거듭 강조하면서 지역 현안 중 하나인 '제2중앙경찰학교'의 전북 건립 여부가 시험대로 작용할 전망이다. 민주당 국토공간혁신위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벗어난 '5극 3특' 균형발전 체제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공간혁신위는 이날 "우리
2025.05.14 14:42:42
고려청자로 느껴보는 공예의 모든것…16~25일 부안서 '2025공예주간'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부안상감×부안감상'을 주제로한 '2025 공예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안군문화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축제인 ‘2025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5)’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부안 청자박물관을 중심으로 부안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상감기
김대홍 기자(=부안)
2025.05.14 13: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