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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구 확대' 팔걷은 장수군…'특화사업 공모'에 선정 본격 추진
전북도 공모 선정에 도비 5000만원 확보
주민등록 인구나 정주 인구 외에 '생활인구'의 중요성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주민등록 인구가 주소지를 둔 인구라면 정주 인구는 해당 지역에서 삶을 꾸리는 인구를 말한다. 최근에는 국가 총인구 감소와 지역 간 인구유치 경쟁 상황 극복을 위해 새로운 인구개념의 도입과 정책 활용이 필요해졌고 이런 차원에서 '생활인구'가 나온 것이다. 정주 인구뿐만 아니라
박기홍 기자(=장수)
2025.06.04 12:55:34
임실군, 제44회 임실군민의 장 후보자 추천 접수…20일까지
문화체육장, 산업장, 공익새마을장, 애향장, 효열장 등 5개 부문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오는 20일까지 '제44회 임실군민의 장'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 '임실군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군민에게 주는 상으로 오는 10월에 있을 '제63회 임실군민의 날'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천 부문은 총 5개로 향토 문화 창달과 체육 향상에 공헌한 문화체육장, 지방산업 육성과 발전
송부성 기자(=임실)
2025.06.04 11:25:53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취임…전북 상공인, "미래 성장의 시작점 되길 기대"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맞아 전북지역 상공인들이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전북의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전북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지역 경제계는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전북 상공인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 정부가 대한민국이 직면한 저성장, 저출생·고령화, 지방소멸 등 국내외 복합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어주길
송부성 기자(=전주)
2025.06.04 11:05:50
[이재명 시대와 전북] 전북의 핵심 공약, 이제는 새 정부와 정책적 협력 등 다각적 연대 필요
⑤ 전북 관련 새정부 공약은
전북이 새 정부의 공약을 통해 과거의 지연과 좌절을 딛고 구체적인 로드맵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약속된 미래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21대 대통령 후보 시절 '전북 7대 공약과 14개 시군과 약속한 76개 공약'을 제시했다. 전북 7대 공약은 ▲새만금 스마트그린 산업도시 조성 ▲공공의대 설립 및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탄소·수소
2025.06.04 11:00:00
전북, 이재명 대통령 압도적 지지…3시 중 '李 지지율'은 익산시 1위
지역민 전북 현안 탄력적 추진 기대감 증폭
전북자치도는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다시 한번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전북은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82.65%의 표를 몰아줘 내란세력 응징에 대한 의지와 열망을 그대로 보여줬다. 전체 유권자의 3분의 2가 집중돼 있는 전주와 익산·군산 등 주요 3시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역시 81~82%대를 기록해 새 정부 출범의 견인차 역할
박기홍 기자(=전북)
2025.06.04 10:43:48
전북 민주당 "도민에 감사, 또 감사"…'전북 대도약' 위한 공약 실천 다짐
정동영 5선 의원 "경제살리기 뚜벅뚜벅 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치권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과 전북 지지율 82.6% 기록과 관련해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며 "전북 대도약을 위한 공약 추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5선의 정동영 의원(전주병)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해 "감격스럽고 감개무량하다.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한 대통령을 이토록 평화적인
2025.06.04 10:43:46
정읍시, 9월말까지 폭염 종합대책 시행…무더위쉼터 운영 및 스마트그늘막 확대 등
전북자치도 정읍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5년 폭염 종합대책'을 가동하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4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해 정읍의 최고기온은 37.5℃까지 치솟았고, 온열질환자는 15명에 달했다. 가축 피해도 33농가 4만여 수로 집계되고, 기후위기의 일상화도 뚜렷해지고 있다. 시는 폭염 대응 전담 T/
송부성 기자(=정읍)
2025.06.04 09:59:27
[이재명 시대와 전북] 尹정부 '인사의 오지'…새 정부 '전북인사' 발탁은?
④ 전북출신 인사 기용
이재명 정부의 출범과 함께 국민통합과 '3중소외'의 전북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이재명 대통령의 새 정부에 기용될 전북출신 인물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전북출신 인사들은 '씨가 말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실제로도 윤석열 정부의 각료급 전북출신 인사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유이'했으며 차관급으로는
김대홍 기자(=전북)
2025.06.04 09:00:00
[이재명 시대와 전북] 새 출범에 부쳐-전북의 '낙후 극복'에 최선을 다해야
⑥ [이춘구 칼럼]
제21대 대통령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당선이 획정되면서 이재명 정부가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 이재명 정부는 12.3.비상계엄과 4.4.탄핵의 험난한 파고를 넘으며 출범하는 만큼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체 49.42%의 득표율로 41.15%에 머문 김문수 후보를 이기며 무난하게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춘구 칼럼니스트
[이재명 시대와 전북] "전북 2036 올림픽 유치는 생존"…새 정부, 첫 균형발전 시험대
③ 2036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 지역균형발전을 국정 철학의 중심에 두겠다고 공언한 새 정부의 첫 시험대에 ‘전북’이 올랐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서, 전북도는 숨을 고르고 있던 대형 국책사업들을 본격적으로 꺼내 들 채비에 나섰다. 그 중심에는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전이 있다. 전북도의 유치전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
양승수 기자(=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