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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바다에 빠진 70대 남성 심폐소생술로 목숨 살려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채 구조된 후 해경 구조대의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건졌다. 5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 5분께 포항시 남구 송도동 해양경찰 전용부두 인근에 사람이 빠졌다는 낚시객의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 구조대는 물에 빠져 엎드린 채 움직임이 없는 익수자 A씨(70대, 남성)
오주호 기자
2023.06.05 15:55:41
대구 효목동 빌라 화재…1명 사망
4일 오전 5시 25분께 대구 동구 효목동 3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날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소방관 70명, 소방 장비 22대를 투입해 30분 만인 5시 5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3층 거주자 1명이 숨졌다. 해당 건물 거주자 4명은 자력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
권용현 기자(=대구)
2023.06.04 11:12:17
영주시, '낙후지역발전사업' 지역유지 위한 사업 전락 논란
낙후지역 문화거점시설 한방커피숍 운영 조합원 6인 중 3명이 특정 교회장로
경북 영주시가 2018년 경북도 공모사업으로 시행했던 낙후지역 균형발전 사업으로 건축한 광복로 커피숍 운영에 낙후지역 원주민은 없고 지역 유지 및 매입건물 가족 등이 참여할 예정에 있어 시민들의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영주시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경상북도 공모사업인 낙후지역 균형발전 전략사업에 총사업비 43억 4천 8백 만원(도비50%, 시비5
최홍식 기자(=영주)
대구 병원서 50대 환자 추락사
대구 한 병원에서 환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5시 27분께 서구 한 병원에서 50대 환자 A씨가 4층 난간으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6층 입원 환자인데, 4층 난간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3.06.04 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