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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박인영 후보, 삼보일배에 100시간 사투유세 돌입
5일 오후부터 남은 선거기간 동안 밤샘 유세 벌이면서 지지호소 예정
22대 총선에 출마한 부산의 한 후보자가 막판 지지호소를 위해 삼보일배에 밤샘 유세까지 벌인다. 부산 금정구 박인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남은 선거기간 100시간 동안 사투유세에 돌입한다. 박 후보 캠프는 5일 오후 8시부터 '100시간 사투유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00분 가량 서동미로시장 일원에서 삼보일배를 진행할
박호경 기자(=부산)
2024.04.05 18:51:52
"여보 O번 찍어" 사전투표 첫날 투표장서 난동 부린 80대 검거
특정 후보·정당 강요에 직원 폭행까지...울산중부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적용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울산지역 투표소에서 난동을 부린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1시 10분쯤 울산 중구 우정동 한 사전투표소에서 특정 후보·정당에 투표하라고 아내에게 강요하고, 이를 말리는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씨는 거동이
홍민지 기자(=울산)
2024.04.05 17:18:44
尹대통령 사전투표 첫날 부산행...선거개입 비판 목소리
격전지 강서구 방문해서 직접 투표 참여...시민단체는 선관위 고발장도 접수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 첫날 격전지인 부산을 찾아 투표에 참여한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를 두고 부산지역 야권 후보자들은 물론 시민사회단체들까지 선거개입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부산 강서구에 출마한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대위는 5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사전투표 첫날 부산 강서구를 방문했다. 식목행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강서구
2024.04.05 17:18:27
부산 격전지 여야 후보들도 사전투표 참여...막판 지지호소
현역 대결하는 북구갑·남구에 야권단일후보 나선 연제구 관심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 부산 여야 후보자들도 투표에 참여하면서 지지호소에 나섰다. 부산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북구갑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5일 오전 사전투표를 마쳤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상인, 해병대 예비역, 대학생, 택시기사 등과 함께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 자리에는 선거구 획정으로 전 후보에게 투표할
2024.04.05 17:17:09
"전국 어디서나 투표하세요"...부산도 22대 총선 사전투표 열기 후끈
205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 20대 대선급으로 투표율 증가 추세
부산도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높은 투표 열기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부산 연제구청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앞에는 문이 열리기 전부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았다. 부산 연제구청 사전투표소를 찾은 한 유권자는 "부산 사람 아니어도 투표할 수
2024.04.05 13:14:34
부산·울산 흐리다 오후부터 맑음...일교차 커져 환절기 건강 유의
아침 최저 12~13도, 낮 최고 16~17도...주말에는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 예보
부산, 울산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낮에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2도, 경남 9~12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6도, 경남 18~2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홍민지 기자(=부산)
2024.04.05 08:58:23
22대 총선 사전투표 5~6일 실시...전국 어디서든 투표 가능
부산 205개 투표소에서 참여, 투명성 확보 위해 CCTV 열람 등 추가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오는 6일까지 부산 20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부산 20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4.05 08:12:46
[사건의 재구성] "성폭행 당했다" 허위신고한 60대 여성 알고보니 동종 전과 3범
성관계 이후 금전 요구 지속...법원, 무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선고
"외국인에게 성폭행을 당했어요" 사건의 전말은 2022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학원 교사인 A(60대·여) 씨는 경남 양산에 소재한 마트에서 방글라데시 국적의 B(40대) 씨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A 씨는 다짜고짜 B 씨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겠다며 집으로 초대했다. 여러 차례 만남을 오가며 부쩍 친해진 이들은 지난해 1월경 성관계를 갖게 됐다
2024.04.04 17:13:51
검찰, 곗돈 17억 가로챈 전 기장군수 누나 구속기소
계원 2명에게 1억5000만원 갚지 않은 혐의도 포함...피해 변제도 안 돼
부산지역 전 기초단체장의 가족이 거액의 곗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송영인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로 오규석 전 기장군수의 친누나 A(60대·여)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21년부터 10개의 낙찰계를 운영하면서 피해자 23명으로부터 곗돈 17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계원 2명
2024.04.04 17:13:25
공사대금 갈등으로 다투다 격분해 동료에 흉기 휘두른 40대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피해자 3주간 치료 필요한 상해 입어
공사 대금 문제로 동종 업계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 55분쯤 부산 서구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밀린 공사대금 지급을 요구하며 B 씨와 실랑이
2024.04.04 17: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