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23일 07시 2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부산모빌리티쇼 관람객 61만명 기록...안전사고는 0건
11일간 일정에 미래형 자동차 최초 공개 등 관람객들의 만족도 극대화
재단장한 부산모빌리티쇼가 올해 61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산시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관람객이 2022년 48만명보다 증가한 61만명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세계(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공개뿐 아니라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 전시·체험의 장으
박호경 기자(=부산)
2024.07.08 13:47:02
부산시, 공공기관 청렴도 상승 위한 분위기 조성
시·구·군 연합한 '청렴 바이브' 출범...MZ세대 직원들 중심
부산시와 구·군, 공공기관 등의 청렴도 동반 상승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8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에서 시·구군 청렴연합동아리 '청렴 바이브(VIBE)'의 출범식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렴 바이브'는 시 청렴동아리 '청렴갈매기'와 9개 구·군의 청렴연합동아리로, 이번 출범은 지난 5월 31일 발표한 '투명하고 활
2024.07.08 10:45:20
부산·울산 대체로 흐리고 무더위...내일 곳곳에 가끔 비소식
기상청 "최고 체감 온도 33도 내외, 온열질환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 울산은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대체로 흐리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5도, 경남 23~26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30도, 경남 26~3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홍민지 기자(=부산)
2024.07.08 08:53:33
부산 빌라서 부녀 흉기피습...용의자는 이사간 이웃으로 추정
숨진 40대 자녀 생명 지장 없어…흉기 휘두른 남성은 의식불명
부산의 한 빌라에서 부녀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36분쯤 부산 북구 구포동 한 빌라에서 40대 남성과 그의 자녀가 6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다쳤다.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0대 남성은 숨졌고 자녀도 부상으로 치료중이다. 당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추정되는
2024.07.07 14:26:50
국민의힘 김미애, '교제폭력범죄 처벌·피해자 보호 특례법' 발의
늘어나는 관련 범죄에 대응 위한 첫걸음...피해자 보호장치 두텁게 마련
늘어나는 교제폭력범죄에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약자동행특위 위원장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이 '교제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례법'제정안을 5일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교제 관계에 있거나 있었던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해를 끼칠 의도를 가지고 하는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로
2024.07.05 19:46:08
부산시-국민의힘 당정협의회 개최...글로벌 허브도시 실현 협력
시정 현안 사업 논의와 내년도 국비 확보 공감대 형성
'글로벌 허브도시' 실현을 위해 부산시가 22대 국회와의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5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당면 현안 논의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민의힘 부산시당 국회의원들과 글로벌 허브도시, 남부권 혁신성장거점 도약, 지역경쟁력 강화, 시민행복도시 조성, 총
2024.07.05 16:23:10
"민주주의 파괴 시도"...이재명 습격범 징역 15년 선고
범행 조력한 남성도 유죄 인정, 재판부 "엄벌 필요성 매우 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5일 오전 살인미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67)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5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또한 범행에 조력한 혐의로 같이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2024.07.05 13:55:05
경찰, SNS에 교사·학생 개인정보 유포한 작성자 추적중
현재 확인된 피해자만 10여명...부산 사하서, 해당 게시물 작성자 추적중
부산 지역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들의 개인정보가 SNS에 유포된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 5월 A 학교로부터 학생, 교사의 개인정보를 유포한 SNS 계정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SNS 계정에는 피해자 얼굴이 드러난 사진과 신체정보가 그대로 게시됐다. 조사 결과 피해자는 해당 학교에
2024.07.05 13:54:44
부산·울산 흐리다 낮부터 구름 많음...당분간 무더위 계속
부산, 울산은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7도, 경남 24~27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32도, 경남 28~3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2024.07.05 08:48:08
부산교육청 장학사 극단 선택...민원 제기한 현직 학교장 형사고발
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 위반 혐의로 고발장 접수...항의민원·전화만 40여차례 정황
최근 시교육청 소속 장학사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교육 당국이 민원을 제기한 현직 중학교 교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위반 혐의로 A 교장에 대한 고발장을 부산경찰청에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B 장학사가 경남 밀양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B 장학사는 지난 3월부터 교
2024.07.04 18: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