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1일 2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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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doit@pressian.com
국민의힘, 이재명 2심 무죄판결에 "대단히 유감"
'재판부 정치성향 문제' 주장도…권성동 "상식 가졌다면 이런 판단 내릴 수 없어"
국민의힘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이 대표 2심 선고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단히 유감스럽다. 앞으로 대법원에서 신속하게 6·3·3 원칙(1심은 6개월, 2심과 3심은 각각 3개월 내 처리)에 따라 재판해 정의가 바
김도희 기자
'상법개정안 거부 안돼' 한덕수 설득 나선 이복현…"외환시장에도 영향"
삼부토건 조사는 4월중 마무리 목표…"김건희·원희룡·이종호 관련 계좌, 연관성 분석"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 대한 정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반대 입장을 천명해 눈길을 끌었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장기적으로 보면 (상법 개정이) 경제에 무조건 도움 된다"고 기존 입장을 재강조했다. 이 원장은 앞서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를 도입하는 상법 개정안을 두고 여권 내에서 거부권 행사 움직임이 보이자, 이에 반대하
국민의힘, 중국 '서해공정' 쟁점화하며 文정부·이재명 탓
"우리도 설치하자", "강제 철거" 과격 주장에…나경원 "속 시원하다"
국민의힘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철골 구조물을 설치한 중국을 향해 공세 수위를 높이며 이 사안의 쟁점화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친중 정책으로 일관한 문재인 정권" 책임론을 꺼내드는가 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친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공세도 폈다. 국민의힘 나경원·박덕흠·김미애·임종득 의원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국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