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1일 2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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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fodi71@hanmail.net
광주전남취재본부 소민우 기자입니다.
목포대, '절망과 희망 사이의 좌표 읽기' 공동 심포지움 개최
교수평의회, 민교협 공동 주최…11월 20일 사회대 세미나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수평의회와 민교협(민주평등사회를 위한 교수․연구자협의회) 목포대분회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사회과학대학(A8) 1170 세미나실에서 공동 심포지움 '절망과 희망 사이의 대학-우리 대학의 좌표 읽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피경훈(국립목포대 중국언어와문화학과) 교수의 '한국 대학의 질곡
소민우 기자(=목포)
목포시, 용궁배수지 태양광 발전 임대사업 추진중단 결정
태양광 시설 입지 주민동의가 우선 '고려'
목포시는 용궁배수지 내 태양광 발전시설 민간임대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당초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온실가스 저감 등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올해 초 용궁배수지 4만 4272㎡ 중 9133㎡(20%)내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비 도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민간사업자 선정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