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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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중국학과 교수이며,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및 중국 문제 시사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중화민국 국립정치대 동아연구소에서 현대 중국정치경제학을 전공해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에 관한 100여 편의 연구 논문과 <한 권으로 이해하는 중국>, <중국의 정체성> 등 다수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미국의 역습 TPP, 중국은 느긋하다
[강준영의 차이나 키워드] TPP/류윈산/5중전회
[분석 하나] 미국 TPP 체제 완성, 중국은? 10월 6일, 애틀란타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 : Trans-Pacific Strategic Economic Partnership)이 타결되었다. 이로써 장장 6년에 걸친 12개국의 다자 협상 끝에 전 세계 GDP(국내총생산)의 40%를 차지하는 거대 경제권역이 탄생했다. 그러나
강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지식집단 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