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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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도 미국도 멍하게 한 학생 73명의 전격 작전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23> 6월항쟁, 다섯 번째 마당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른바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담론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절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매달 서 이
김덕련 전 기자
전두환-김일성 정상 회담이 무산된 속사정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22> 6월항쟁, 네 번째 마당
농민들은 왜 가족 같은 소를 죽여야 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21> 6월항쟁, 세 번째 마당
'아랫것'은 미원이나 먹어라? 구로의 이유 있는 폭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20> 6월항쟁, 두 번째 마당
민의의 돌풍에 청와대 '2중대'는 추풍낙엽이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19> 6월항쟁, 첫 번째 마당
고기 냄새로 김영삼 방해한 치졸한 전두환 정권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18>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스물일곱 번째 마당
'단군 이래 최대 어음 사기', 그 뒤에 청와대?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17>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스물여섯 번째 마당
'친구 배신·염탐' 강요케 한 비정한 청와대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16>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스물다섯 번째 마당
학생들은 왜 미국에 대한 분노로 불타올랐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15>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스물네 번째 마당
일본 극우는 왜 한국에 올림픽 개최를 권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14>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스물세 번째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