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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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 전망보다 '남쪽은 뭘 할 것인가' 생각해야"
인천시청 긴급 토론회 '김정일 사후 북한 어디로 가나'
김정일 사후 북한의 미래와 바람직한 남북관계를 전망하는 토론회가 인천광역시 주최로 25일 열렸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기 동국대 정외과 교수, 국제변호사인 이찬호 씨(법무법인 태평양),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황준호 기자(=인천)
서해 평화의 씨앗 '송도 컨센서스' 발표
"한반도 평화 만들기는 서해에서부터"
남북한의 대화와 신뢰 구축, 미국과 중국의 협력을 바탕으로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만드는 일에서부터 새로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시작해야 한다는 '송도 컨센서스'가 채택됐다. 인천광역시와 한겨레신문은 8일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11돌을 기념해 공동
"천안함 결론 무조건 믿으라? 정부가 종교집단인가?"
'뜨거운 감자' 천안함 끊없는 논란
"천안함 조사 결과를 믿느냐의 문제는 양심의 영역이다. 무조건 믿으라고만 하는 건 국가가 아니라 절이나 교회에서 할 일이다. 국가는 양심의 문제에 개입할 수 없다." 8일 '서해 평화와 동북아 협력'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정부의 천안함 조사 결과에 관한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