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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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할린 동포는 일본으로 '귀환'하는가?
[서남 동아시아 통신] 사할린에서 얽힌 한국과 일본
사할린 동포 문제는 일본군 위안부 및 한국인 피폭자와 더불어 한일 간의 미해결 역사적 과제로서 국가 차원의 대응이 요구된다. 물론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영주 귀국자를 받아들이게 됨에 따라 희망자 대부분이 귀환하여 안산, 인천, 김포 등지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
현무암 훗카이도대학원 준교수
한국 언론, 일본 신문 함부로 베끼지 마라!
[서남 동아시아 통신] <아사히>와 <요미우리>의 갈림길
한국과 일본의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다. 양국 공히 '정보'를 둘러싼 권력의 장악과 통제가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위기가 국가정보원이 지난 대선에서 벌인 정치 개입과 'NLL 대화록' 유출이라는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