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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운동으로 돌아보는 민주화 20년

[알림] 민주화 20년 기획 강연 '문화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6월 민주항쟁' 20주년을 맞이해 <프레시안>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민주화 20년, 한국사회 어디로 가나' 연속 강연의 여섯 번째 순서로 도정일 경희대 명예교수의 강연이 오는 17일 열린다. 이날 오후 2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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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호 변호사와 함께하는 '한미 FTA' 뜯어보기

[알림] 10월 17일부터 5주간 한미 FTA 공개 해설

송기호 변호사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진실을 알리고자 직접 시민을 만난다. 송 변호사는 그간 <프레시안>을 통해 수차례 한미 FTA 협정문을 해설했다. 그러나 낯선 영미법 법률 용어로 가득한 방대한 양의 협정문 분석을 짧은 글 속에 담는 것은 애초에 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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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과 함께 타자, 평양행 정상회담 버스

다시 보는 <프레시안>의 정상회담 시리즈

7년 만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날이 밝았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민족공동번영을 논의할 이번 정상회담은 최근 순풍을 타고 있는 북한 핵문제 해결과 더불어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을 다시금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시안>은 지난 8월 8일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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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자 인터뷰

다음은 앞서 소개한 사연을 보낸 개발자를 김욱 씨가 인터뷰한 내용이다. 블로그에 실린 구어체 표현을 거의 다듬지 않고 그대로 옮겼다. <편집자> - 언제쯤 직장을 관두셨는습니까? 부인께서 걱정을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올해 5월 중순에 그만두었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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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개발자의 사직서

다음은 김욱 씨가 쓴 "내가 IT를 그만둔 이유"라는 글 전문이다. 김 씨에게 메일을 보낸 정보통신 분야 개발자의 사연을 김 씨가 다시 정리한 것이다. 김 씨의 블로그에 실린 이 글은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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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선거', 무엇을 논의할 것인가

[알림]민주화 20년 기획 강연 "한국경제 제3의 길은 가능한가"

'6월 민주항쟁' 20주년을 맞이해 <프레시안>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민주화 20년, 한국사회 어디로 가나' 연속 강연의 다섯 번째 순서로 전 청와대 정책실장 이정우 경북대 교수의 강연이 10월 2일(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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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 기자회견 전문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이틀간 경선 후보로 공식 일정을 중단해 심려를 끼쳐 드린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지난 이틀간 국민의 염원이 무엇인지, 국민이 진정으로 저에게 바라는 게 무엇인지 많이 생각했다. 저 자신에 대한 반성도 많이 했다. 신당 경선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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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샵이란?

노동조합의 가입형태는 몇 가지가 있다, 한국에서 대표적으로 오픈샵과, 유니온샵을 들 수 있다. 오픈샵은 말 그대로 자유로이 노조에 가입과 탈퇴를 하는 것을 말한다. 유니온샵은 회사와 노동조합 간의 단체협약을 통해서 '단체협약에 조합가입 대상으로 되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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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부처 출입기자 성명서>

우리 중앙 부처 출입기자들은 노무현 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거부한다. 우리는 이 방안이 언론의 자유를 봉쇄하기 위한 의도된 조치라고 판단한다. 기자들을 특정공간에 몰아넣고 출입과 접촉을 제한하겠다는 것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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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보도국장 긴급회의 결의문

다음은 30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운영위원회가 채택한 결의문이다.<편집자> 전국 언론사의 취재 편집 보도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취재 봉쇄 조치와 이로 인해 빚어진 취재 현장의 비정상적인 갈등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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