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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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싹쓸이로 위기감 고조
[이슈 인 시네마] <포세이돈>에 이어 <슈퍼맨>까지 이어져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3>가 지난 5월 4일에 개봉된 이후 한국영화시장이 한달 넘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의해 싹쓸이 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편집부 프레시안무비
스크린으로 보고, 브라운관으로 보고
[FILM FESTIVAL] 2006 KBS 프리미어 페스티벌
2006 KBS 프리미어 페스티벌이 6월 15일부터 서울 영등포 롯데시네마와 부평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영국의 합작영화 <갱스터 초치>를 비롯해 총 네 편의 작품이 소개되는 이번 영화제가 끝나고 나면 KBS2- TV '토요 명화 특집'을 통해 이들을
<가족의 탄생>, 장기 상영으로 재탄생한다
[충무로 이모저모] <가족의 탄생> 장기 상영한다
김태용 감독의 <가족의 탄생>이 장기 상영에 돌입한다. 6월 1일부터 압구정 스폰지 하우스, 8일부터 종로 시네코아에서 <가족의 탄생>을 만날 수 있다.
<짝패>, 세계를 향한 힘찬 발길질
[충무로 이모저모] <짝패> 유럽, 아시아 이어 미국에 수출돼
류승완 감독의 최신작 <짝패>가 미국 메이저 배급사 와인스타인 컴퍼니에 판매됐다. <짝패>는 또한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을 통해 미국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남미 20여 개국에 판매되는 눈부신 성과를 얻기도 했다.
[뷰 포인트] 언러브드 Unloved
〈브로크백 마운틴>, 78일만에 종영
[이슈 인 시네마] 비상업영화로는 드물게 35만 관객 모아
올해 국내에서 상영된 아트영화, 곧 비상업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을 기록한 <브로크백 마운틴>이 장기간의 상영을 끝내고 17일 오늘 종영된다.
사우디 아라비아, '영화 대혁명' 속으로 들어가다
[이슈 인 시네마] 최초의 장편영화 <케이프 알 할> 제작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상 최초의 장편상업영화 <케이프 알 할>이 만들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수와 진보, 신구세대의 갈등 등 사우디 내부의 갈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케이프 알 할>은 올 여름 개봉을 예정한 상태다.
<왕의 남자>, 역대 흥행 최고 기록 돌파
3월 5일 오후 4시, <태극기> 1174만명 앞질러
영화 <왕의 남자>가 3월 5일 오후 4시 전국 박스오피스 집계 결과 <태극기 휘날리며>가 갖고 있던 1174만 명 관객 동원 기록을 깨뜨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왕의 남자>는 한국영화의 흥행사를 새로 쓰게 됐다.
요즘 한국영화, 너무 잘 나간다
[박스오피스] 2월24일~2월26일 전국박스오피스
전국 극장가에는 현재 16편의 영화가 나와 있다. 물론 10위권 밖의 영화들은 서울 관객 기준으로 3천명 이하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다. 지금 우리 시장은 다양성의 최고 위기를 맞고 있다.
<흡혈형사 나도열>, 1위하면 뭐해
[박스오피스] 2월10일~12일 전국 박스오피스
박스오피스 1위도 때가 좋아야 빛이 나는 법이다. <흡혈형사 나도열>은 개봉 첫 주에, 뚜껑이 열리자마자 서울에서 약 15만 관객을 모으며 정상으로 등극했지만 아뿔사 <왕의 남자> 1000만 관객 돌파 뉴스에 묻혀 버렸다. 영화판 기자들 일부도 <왕의 남자> 1000만 뉴스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