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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기자(=양양) 최신글

코로나19 '청정지역' 양양군 확진자 0명…주말 관광객 북적

죽도해변, 낙산사 등 주요 관광지

코로나19에 따른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며 사회적, 경제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양양군의 서핑 해변과 낙산사 등 관광지에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양양군에 따르면 7~8일 휴일을 맞아 서핑 명소인 양양의 인구해변, 죽도해변 및 하조대 서피비치, 낙산사 등 포근해진 봄날씨에 많은 서퍼와 관광객들이 다녀가면서 모처럼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띈 것으로

전형준 기자(=양양)
양양군, 전국 최초 ‘서핑 스파 라운지’ 오픈

죽도 서프비치 사계절 휴게 공간으로 활용

강원 양양군이 죽도 서프비치에 ‘양양 서핑 스파 라운지’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 서핑 스파 라운지는 사업비 2500만원을 투입해 돔하우스 78㎡와 스파시설(자쿠지) 5개를 설치했다. 오는 7일부터 주말(토~일요일만 운영)마다 운영에 들어간다. 서퍼들이 서핑 활동 후에 휴식을 취하는 휴게 공간으로 활용 될 전망이다. 양양군이 서퍼에게는 최고의 성지로 통한

전형준 기자(=양양)
조상땅 찾기 ‘호응’․ ․ ․539만㎡ 찾았다

양양군 ‘조상땅 찾기 서비스’ 운영, 605명 4206필지 제공

강원 양양군이 지난해까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전국에 위치한 539만㎡의 토지를 민원인에게 찾아 주었다. 군은 지난해까지 1463명의 민원인이 신청한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605명에게 4206필지 539만㎡의 토지를 후손과 본인에게 찾아 주었다. 지난해는 131명 676필지 118만㎡의 토지를 찾아 주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

전형준 기자(=양양)
양양군, 맞춤형 전원타운 조성사업 속도

도심확장 시너지 효과…중광정·정암지구 이어 민간기업까지

청정자연에 생활편의성까지 갖춰 수요 증가 강원 양양군이 수도권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전원정주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광정지구와 정암지구 등 행정 주도 사업에 이은 민간사업도 활발하게 추진되며 시너지 효과를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재분양에 들어간 현북면 중광정지구 택지개발사업은 8만5603㎡, 68필지의 주

전형준 기자(=양양)
양양군, 7번국도 교통신호등 연동화 추진

2개구간 42개 교차로, 교통신호등 신호체계 개선 사업 추진

양양군이 관내 7번국도를 중심으로 교통신호등 연동화 및 신호체계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신호등 연동화는 시간대별 주요 도로변 교차로의 차량 통행량에 따라 교통신호제어기를 순차적으로 제어해 차량 통행을 원활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군에서는 이번 사업을 위해 7번국도변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량과 교차로 특성을 조사하고 신호체계 분석 및 개선사항을 검토해

전형준 기자(=양양)
작년 양양군 찾은 관광객 718만명…전년 대비 36만명↑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플라이강원 취항 등 교통 인프라 효과 한 몫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플라이강원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관광융합항공사) 취항 등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작년 양양군을 찾은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36만명에 가깝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 관광지식정보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양양군의 관광객 수는 전년도 681만 7000명보다 35만 9000명이 증가

전형준 기자(=양양)
양양군, 플라이강원 취항 등 ‘외국인 관광택시’ 운영

3~17일까지 운전자 모집, 3월부터 발대식 갖고 본격 운영

양양군이 플라이강원 취항 및 외국인 개별관광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오는 3월부터 외국인 관광택시를 운영한다. 2일 양양군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한 관광정보 습득으로 외국인 개별관광객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플라이강원 취항으로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언어소통이 가능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관내 개인 및 법인 택시 75대를 대상으로 3

전형준 기자(=양양)
양양군, 양양국제공항과 서핑 연계 시너지 효과 낸다

공항 내 서핑 조형물 등 홍보

양양군이 양양국제공항 2층 대합실에 대표 관광자원인 서핑을 주제로 한 조형물을 설치해 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핑 홍보에 적극 나섰다. 군은 2002년에 설치된 기존 조형물이 관광객 호응도가 없고 오래된 데다,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상징성이 부족해 한국공항공사양양지사와의 조형물 설치에 대한 협의를 거쳐 철거한 후, 이용률이 높은 2층

전형준 기자(=양양)
양양군, 귀농인·승계농 대상 정착지원금 지원

귀농인 1명, 승계농 1명 선정, 1년차 월 80만원, 2년차 월 50만원 지원

강원 양양군이 도시민의 귀농 초기 안정적 정착지원 및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귀농인 및 승계농을 대상으로 초기 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 귀농인은 농어촌지역(읍‧면 소재)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양양군으로 이주한 지 2년 이내인 만20세 이상 만45세 이하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이주 가족 수가 세대주를 포함해서 2인 이

전형준 기자(=양양)
양양송이·연어축제 115억원 경제적 파급효과 창출

양양지역 양대 축제인 송이·연어축제장에 모두 9만 3천명 다녀가

양양지역 양대 축제인 송이축제와 연어축제장에 모두 9만 3천명의 관광객(순수 행사장 인원만 집계)이 방문해 115억원의 직접경제효과를 창출했다.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우섭)는 지난 20일,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축제위원과 관계공무원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결산보고회를 가지고, 2019년도 축제 운영에 있어 지적된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전형준 기자(=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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