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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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절차법, 개정돼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민주-민노 통상절차법 공동추진 여부도 불투명
통합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상절차법을 고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이번 한미 쇠고기 협상과 같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협상"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설령 통상절차법이 개정되더라도 이번 한미 쇠고기 협상 결과에
장웅조 기자
민주당 "미국 선물용 쇠고기 협상 청문회 열겠다"
민노당 '야당 공동대응' 제안…임시국회 이슈 급부상
한미 쇠고기 협상이 17대 마지막 국회 최대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통합민주당은 "한미 쇠고기 협상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혔고, 민주노동당은 '야당 공동전선'을 제안했다. 21일 오전에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효석 원내대표는 "이번 쇠고기 시장개방
"'막가파'식 이명박 정부, 국민 생각도 좀 하시오!"
[인터뷰]강기갑 의원 "국민건강 위협하는 쇠고기협상 철회"
강기갑 의원의 농성장에는 없는 것이 많았다. 텐트도 없고 천막도 없었으며 차량도 없었다. 건강을 위협하는 단식농성의 특성상 어떻게든 햇볕을 가리는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려는 것이 보통인데, 이곳에는 청와대 앞에는 그런 게 없었다. 그저 맨땅에 깐 매
야당 일제히 "쇠고기협상 무효화 운동 벌이겠다"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도 "이런 협상은 끝까지 반대"
18일 타결된 쇠고기 협상 결과에 대해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당이 강력히 반발하며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농림수산부는 오늘 발표를 통해 쇠고기 수입과 관련된 주요 쟁점에서 모두 미국 측과 합의를 봤다고 밝힌 바 있다. 아직 합의문이 공식 발표되지는
금산법-출총제-한미FTA 향배는?
한나라-민주 신경전…4월 국회 험로 예고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이 4월 임시국회를 여는 데 합의했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김효석 통합민주당 원내대표 간에 열린 원내대표 회담에서 여야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 간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고, "민생 관련 법안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하되 규제완화
뉴타운 空約, 줄고소전으로 비화되나
현경병 당선자,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발돼
현경병 한나라당 노원갑 국회의원 당선자가 허위학력기재 및 허위사실유포로 14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고소됐다. 같은 지역구에서 낙선했던 통합민주당 정봉주 의원은 이날 현 당선자를 고소하면서, 그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운동기간 동안 예비후보 명함 및 예비후